Hobby 109

[일본여행] 2012년 7월 26일 ③ 숙소

도쿄 스카이 트리만 보고 집에 들어왔다. 그래도 저녁 7시였다. 오는 길에 저녁을 사가지고 왔다. 요즘 깨달은 거지만,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백화점에서 사먹는게 내 입맛에 더 맞았다. 식당에서는 먹는 방법이 어려운 것도 존재해서 힘들다-_-; 스시를 사와봤다. 처음 먹어본다. 일본에서... 숙소에서 제공해주는 보리차와 사온 콜라를 곁들여 스시를 먹고, 초코 바나나 먹고,,, 배고프면 숙소 옆에 있는 야키집에서 타코야키를 사먹어볼까한다. 내일 마져 늦잠자면 큰일이 발생하기 때매 오늘은 일찍들어와서 쉬다가 자려고한다~ 그럼~ 오늘 스카이타워에서 재밋는 일이있었다. 재밋는 건지는 모르겠지만;ㅅ; 사진을 열심이 찍고 있는 내게 어떤 할머님이 다가오셔서 디카를 내게 건내셨다. 랜즈가 안열리는데 어떻게 안되냐고 하..

[일본여행] 2012년 7월 26일 ② 스카이 타워 기념품

350m층에도 기념품 가게가 있지만 조금하고 사람이 넘쳐흐르기때문에 5층에 있는 기념품가게로왔다. 계산을 하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한다. 기념품은 스카이트리가 들어가있는 시계, 핸드폰줄, 목걸이, 팔찌 등의 악세사리와 축소한 모형과 과자들이 주를 이뤘다. 이것은 스카이 트리가 들어가있는 목걸이형 시계와 손목시계이다. 이건 스카이트리 쳐럼 높게쌓인 과자. 그냥 과자 탑 같았다. 핸드폰줄과 열쇠고리... 이 외에 여러가지 일본 여성들이 보자마자 카와이(귀여워~)라고 탄성을 지르는 아기자기한 물품으로 가득차있었다. 기념품점을 나와서 향한 곳은 도쿄 바나나, 그것도 스카이 트리 한정판인 도쿄 초코 바나나 매장 여러명의 점원이 밖에서부터 호객 및 인사를 해주웠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이 이 것! 초코바나나빵이 돌..

[일본여행] 2012년 7월 26일 ① 도쿄 스카이 타워

오늘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원래의 계획과 다르게 움직이기 되었다. 사실 계획에 하루 여유가 있기 때문에 하루를 쉴까 생각하고 그냥 계속 쉬려다가 먼가 아까워서 나왔다. 숙소 복도에서부터 엄청난 더위가 느껴졌다. 오늘의 목적지는 도쿄의 새로운 트랜드!! 도쿄 스카이 트리이다. 12년 5월에 완공하여 7월 10일까지 100% 예약제였다가 이젠 당일권도 파는 곳이되었다. 도쿄타워가 고층 빌딩에 싸이면서 재역활을 하지 못한다고 하여 세워진 것이 바로 이것! 스카이 트리이다. 높이는 470m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큰 타워라고 한다. 하늘마을이라는 의미의 소라마치... 이제 곧 인류는 하눌에 도시를 지울수 있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의심해본다. 당일권 매표소로 가는길이다. 주말에 대비해서 야외에 까지 줄이 늘어서는 경..

[일본여행] 2012년 7월 25일 ③ 오다이바 Part 7. 오다이바의 야경

일단 관람차에서 찍은 야경이다. 관람차 유리가 관람용 유리라고해야하나? 빛번짐 효과가 많이 나게 되있어서 사진이 그닥이쁘진 않지만, 그거 나름의 매력은 있다. 후지티비 방면이다. 똑같은 위치를 찍은 사진이다. 윗사진보다 좀더 올라간 것을 찍은 것이다. 무슨다린지 모르겠지만 이뻐서 찍었지만, 주변 노란불들의 향연이 ㅠㅠ 이건 번짐효과 덕에 이쁜 사진이 된거 같다. 유리카모에와 그 옆을 지나는 자동차들의 사진이다. 이쁘다!! 높은 곳을 올라가면 언제나 나타나는 도쿄타워님! 꿈의 대교/유메노 오오바시이다. 저멀리 흰색 빛들을 잘라내고 올릴 것이라고 생각이든다. 하네다 공항 방면이다. 유메노오오바시와 그 옆에 있는 자동차들의 횡단 모습이다. 도쿄 빅 사이트 방면으로 저뒤에 관람차 하나가 또 매우 빛나고 있다. ..

[일본여행] 2012년 7월 25일 ③ 오다이바 Part 6. 팔레트타운/관람차

팔레트 타운의 관람차를 설명해보자~ 무지크다~ 몇미터 상공까지 올라간다고했는데 기억은 나지 않는다. 후지티비 구체 전망대보다 높이 올라가는 건 사실이었다. 관람차의 종류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간단한 색깔 관람차와 또하나는 씨스룩 관람차라고해서 모두다 투명한 관람차. 관람차의 모습이다. 웅장하다. 가격이 똑같길래 이왕 타는거 특이한거 타자고 맘먹고 약간의 시간을 더 들여 씨쓰룩 관람차에 탔다. 혼자서... ㅠㅠㅠ 이 관람차는 100점만점의 100점을 주고 싶다. 관람차가 계속 빛을 내거나 반짝이면 야경을 제대로 보기 힘들다. 이 관람차는 빛을 거의 내지 않고 가끔씩 아래와 같이만 나온다. 정말 야경이 잘 보였다. 여기서 찍은 야경은 또 다른 페이지에 소개하겠다. 나중에 연인이 생긴다면 같이와서 타보고..

[일본여행] 2012년 7월 25일 ③ 오다이바 Part 5. 오다이바해변공원

오다이바 해변공원을 소개하겠다. 별거 없다. 오다이바 해변을 따라 있는 공원이다. 레인보우 브릿지가 한눈에 보이는데 그 야경은 절경이었다.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을 본따서 만든 자유의 여신상 낮에본 오다이바 해변과 레인보우 브릿지~ 밤에본 레인보우 브릿지의 모습이다. 참 아름답다. 수많은 유람선도 둥둥떠다녔다. 비슷한 모습의 사진 하나더~ 이것또한 야경이다. 남자 두명이있는 것이 참 나의 맘을 좋게해줬다. 왜냐하면 해변 공원을 걷는동안 남녀 커플 & 부부 만 보였다. 어떤 커플은 키스를 시도하려고 했다. 내가 지나가는 발소리에 민망한지 뒤를 잠깐 보더니 지나갈때까지 기다렸다. 부럽다!

[일본여행] 2012년 7월 25일 ③ 오다이바 Part 4. etc

오다이바의 ETC etc라고해봤자 도쿄빅사이트를 가면서 본 여러가지 것들이다. 그 처음은 1:1 건담프라모델!! 건담 어쩌고하면서 건담에 대한 특별 이벤트? 기간이었다. 그에 맞춰 전시되있는 1:1 건담 프라모델이다. 유모네오오바시, 꿈의 큰다리! 아직 완공되어 완벽히 연결된것은 아니지만 반이상은 완공되어 공개되있다. 정말 큰 다리이다~ 무슨호텔인지 모르지만, 호텔이다. 딱봐도 비싸보인다. 호텔소유의 산책로도있다. 호텔을 지나 조금가니 도쿄베이라는 곳이 나왔다. 이곳은 결혼식을 예약하고 아래보이는 성당에서 결혼식을 하는 것 같다. 각 가게들은 턱시도와 웨딩 드레스로 가득 차 있었다. 빅사이트를 가는길에 보이는 공원이다. 관리는 별로 돼고 있지 않는것 같지만 나름 바다경치는 좋았다.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

[일본여행] 2012년 7월 25일 ③ 오다이바 Part 3. 도쿄 빅사이트

오다이바의 큰 전시관이다. 유리카모메를 타지 않고 걸어갔는데 걸어가는 길에 다양한 것을 보았다. 그것은 나중에 설명하고, 가는 길에 공원이 보여서 들어갔더니~ 다음과 같은 광경이 보였다. 물과 배 정류장과 빅사이트~ 꽤나 근사해보였다. 빅사이트 앞에는 큰 톱이 하나있다. 이렇게 클줄은 몰랐다. 빅사이트 정문! 뭐 시간도 늦었기 때문에, 볼 것도 없고, 구조만 한번 훌터보고 야경을 즐기기 위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일본여행] 2012년 7월 25일 ③ 오다이바 Part 2. 후지TV/구체전망대

다음으로 설명할 곳은 후지티비와 구체전망대이다. 오늘이 후지티비에서 하는 행사 마지막 날이라 사람이 많이 분볐으며, 구체전망대에서도 무언가를 하고 있어서 제대로된 관람을 하지 못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갔던 전망대중 최악의 전망대로... 생각했다. 이제까진 최고를 뽑기가 힘든 곳들 이었는데... 후지티비의 전경이다. 구체전망대에서 본 레인보우 브릿지이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오다이바로 들어오는 다리이며, 유리카모메와 자동차등이 다니는 다리이다.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찍지도 못하고 셧터 누르고 자리를 피하기 바뻣다. 구체전망대 한편에는 드라마 셋트를 옮겨 놓은 것으로 추저오디는 것이 보였다. 많은 사람이 웃으며 이것저것 만져보고 사진엔 안나왔지만 뒤편에 있는 옷 옆에서 사진을 찍느라 바뻣다. 구체전망대에서 ..

[일본여행] 2012년 7월 25일 ③ 오다이바 Part 1. 비너스포트/도요타 자동차

오다이바는 너무 크고, 한 곳을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번 들렸기 때문에 위치별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일단 비너스포트와 도요타 자동차이다. 사실 이곳은 관람차를 구경 및 탑승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비너스포트와 관람차의 모습이다. 비너스포트는 아웃렛, 그랜드, 페밀리 이렇게 3곳으로 각 층에 있다. 페밀리에 뭐가 있을지 궁금해서 스피드하게 한번 본 뒤 팔레트 타운에 있는 도요타 자동차로 갔다, 수많은 도요타 자동차들이 전시되 있었다. 자동차중에 포켓몬스터 자동차가 2대있었는데 한대는 피카츄였고, 한 대는 몬지 몰라서 찍지 않았다. 내가 모르는 것은 찍지도 않는다! 자동차 볼거리 이외에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있었다. 실제로 해보는 F1레이싱 실제로 해보는 자동차 운전 혼자간 사람은 혼자하는 거 만큼 지루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