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m층에도 기념품 가게가 있지만 조금하고 사람이 넘쳐흐르기때문에
5층에 있는 기념품가게로왔다. 계산을 하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한다.
기념품은 스카이트리가 들어가있는 시계, 핸드폰줄, 목걸이, 팔찌 등의 악세사리와
축소한 모형과 과자들이 주를 이뤘다.
이것은 스카이 트리가 들어가있는 목걸이형 시계와 손목시계이다.
이건 스카이트리 쳐럼 높게쌓인 과자. 그냥 과자 탑 같았다.
핸드폰줄과 열쇠고리...
이 외에 여러가지 일본 여성들이 보자마자 카와이(귀여워~)라고 탄성을 지르는 아기자기한 물품으로 가득차있었다.
기념품점을 나와서 향한 곳은 도쿄 바나나, 그것도 스카이 트리 한정판인 도쿄 초코 바나나 매장
여러명의 점원이 밖에서부터 호객 및 인사를 해주웠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이 이 것! 초코바나나빵이 돌고 있다.
맛이 궁금해서 하나 사보았다. 4개입에 500엔~
점원이 유통기한을 재차 확인해주었다.
글을 쓰면서 먹기 위해서 숙소에서 하나 꺼내 보았다.
한 입 먹어보았다.
바나나 향과 빵속에 들어있는 초코 카라멜이 매우 단 맛을 자아냈다.
달다... 무지!! 그런데 맛있내!!
이게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