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109

[일본여행] 2012년 7월 23일 ⑥ 션샤인 60빌딩

잠도 자고 에너지도 체우고 7시 쯔음에 해가 져가는게 창문에 보여서 다시 기운을 차려서 나왔다. 션샤인 빌딩에 도착했을 때도 아직 해가 지지 않아서 닌자 타운에 가려고했다. 하지만, 입장료 크리로 들어가는걸 포기하고 겉에 모습만 본 뒤로 바로 션샤인 전망대로 향했다. 전망대로 가는 길에 션샤인 빌딩 1층에 마련된 분수대이다. ... 속도보고 깜짝 놀랐다. 60층까지 이걸 포함한 아래 사진 3장, 그것도 대충 보이는대로 찍자 도착했다. 엘리베이터 자체가 플라네타리움으로 이뤄져있었다. 하지만, 다음에 시간이 되면 션샤인 빌딩에 있는 플라네타리움에 가고싶다. (모든 극이 시작되어서 들어갈수 없었다. ㅠ) 전망대 중간 복도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데 신기한 야구장이 보여서 찍었다...;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일본여행] 2012년 7월 23일 ⑤ 하라주쿠, 아오야마, 오모테산도

체력이 많이 빠진 상태에서 하라주쿠에서 출발 오모테산도, 아오야마를 크게 돌아 켓스트리트를 걸었다. 힘들어서 눈에도 잘안들어오고 오직 걷는데만 집중하게 됬다. 왜 갔는지도 모르겠다. 쇼핑에 관심도 없는데... 단지, 그라니프 셔츠 매장에 들려서 사람들의 선물을 사고 싶다는 생각으로 돌기 시작했다. 그라니프 셔츠매장은 한번 프린팅한 티셔츠는 다시 프린트 안하는 Unique한 속성을 띄는 셔츠를 구입할수 있는 곳이다. 신궁에서 나와서 하라주쿠역을 기점으로 돌기 시작했다. 다케시타(竹下) 거리, 난 우리나라에서 명동도 잘 못걷는 만큼 사람 많은데를 싫어한다. 빠르게 걸어서 통과했다. 많은 사람들을 구경했는데... 일본인 여성들의 대부분은 볼을 붉게 하는 화장을 했다.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수많은 교복을 보았..

[일본여행] 2012년 7월 23일 ④ 메이지 신궁(明治神宮)

나는 쇼핑을 좋아하기 보다 자연을 즐기는게 좋다. 메이지 신궁은 정말 좋았다. 모든 길이 그늘로 뒤덮여있었다. 도쿄의 왠만한 거리는 큰 나무로 인해 그늘이 많았지만, 이곳은 거의 완벽한 그늘이었다. 일단 신궁의 지도이다. 메이지 신궁의 입구, 하라주쿠 역에서 들어가는 방향 이 문 같은 것이 하나만 나올줄 알았는데 가는길에 많이 등장했다. 분명 앞으로 나올 건물들에 제각각의 이름이 있겠지만, 나는 그런 것을 잘모르는 무지한 외국인 관광객이라 편한대로 적어보았다. 메이지 신궁의 본전(Main hall)으로 가는 길이다. 여전히 많은 나무들에 의해 그늘이 져있다. Main Hall로 들어가기 전에 음수대가 보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냥 입을대고 마시는 관경이 많겠지만, 주위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똑같이 따라..

[일본여행] 2012년 7월 23일 ③ 요요기(代々木 ) 공원

요요기 공원에 들어섰다. 우리나라를 생각해서 공원이 얼마나 크겠냐는 생각으로 공원 지도도 보지 않고 들어갔다. 그리고 1시간 뒤 나는 요요기 공원을 헤메게 된다...;; 일단 공원에 들어서서 중앙 쪽으로, 분수대가 있는 곳으로 갔다. 주변에는 단체 또는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온 수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공원에 돗자리를 펴서 누워서 이야기하고 아져씨들은 위통을 까고 누워서 주무시고 계시고, 런닝을 하는 사람과 싸이클링을 하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순간 "일본은 월요일날 쉬는 데가 많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사람이 많았다. 탭 댄스를 홀로 연습하는 사람도 보였다. 나는 짐을 풀어놓고,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걸은 것에 대한 휴식을 취했다. 요요기 공원 내부에서 분수대로 가는 길이다. 시부야에서 걸어 갔..

[일본여행] 2012년 7월 23일 ② NHK 방송센터

스페인 자카가 모두 문을 닫은 덕에 패스트한 시부야 탐방으로 시간이 남게 되었다. 요요기 공원 NHK 방송센터로 향했다. 요요기 공원을 가는 길에 있고, 무료여서! 들리게 되었다. 요요기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에 K-ON으로 유리가 도배된 가게가 보였다. K-ON 영화 DVD의 초판 발매라고 써있다. 구입하고 싶지만, 나중에 아키바에 가게 되면, 거기서 사려고 한다. 왠지 거기가 더 쌀 거 같아서... 원래 무료가 아닌것 같지만 입구에 무료라는 안내문이 보였다. 냉큼 들어갔다. 무료여서 그런지 많은 부모와 어린이들이 보였다. NHK 방송센터 입구 체험형 뉴스 홀이 있었다. 예약제이고, 외국인들이 단체로 놀고 있는 것을 뒤에서 찍었다. 재미있어보인다 @_@ 요 아래 사진은 거의 맨 마지막에 있는 것으로 다양..

[일본여행] 2012년 7월 23일 ① 시부야(渋谷)

어제 늦게 자서 아침엔 왠지 못 일어 날 것 같았지만, 어떻게든 께어났다... 하지만, 몸이 움직일지 안 움직일지는 미지수 였지만, 여행 첫 날이니만큼 움직여보자... 하고 움직였다.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시부야이다. 시부야 하면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이 사진! 충견 하치코상! 만남의 광장답게 많은 사람들이 주변 벤치에 앉아있었다. 하치코상 앞에 중국인 관람객들이 돌아가면서 사진찍어서... 하치코상과 함께 사진은 찍지 못했고, 교대하는 찰라에 찍은 하치코상이다~ 하치코 상을 뒤로한 채로 큰 길로 이동을 하면 109가 보인다. 난 분명히 찍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진이 없다... 그리고 약간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스페인 자카가 보인다. 휴일이 불규칙이라곤 하지만, 월요일 스페인 자카의 모든 가계..

[일본여행] 7월 22일 출국

저녁 8시 55분 비행기로 인천에서 하네다로 가는 비행기가 예약 되있었다. 항공사에서 "2시간 30분전에 도착해주세요!"라고 으름자을 줘서 넉넉히 있고 싶어서 3시간전에 맞춰서 갔다. 엄청난 시간적 공백이 생기고 말았다. 부모님과 함께 공항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필요했던 사이즈의 가방을 발견하여 바로 구매... 지금 사용하고 있다. 저녁 먹고, 커피마시고 이래저래해서 저녁 7시 20분이 되었다. 부모님과 헤어진 뒤 공항 GATE로 이동을 했다. 여전히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게이트에 세워진 비행기를 찍고, 날라가는 비행기도 찍고, 이래저래 놀았다. 혼자 사진 찍으면서 놀고 있던게 불쌍했는지 외국인이 와서 사진한장 찍어줬다~ 나와 함께 이번 여행을 할 가방들이다. 주인을 기다리는 가방들... 그리고 ..

[번역] 沢井美空 - なきむし。(울보) 너와 나 ED Thema

♬沢井美空 - なきむし♬ 僕は 弱虫で いやなんだ 나는 겁쟁이라서 싫어요... あなたの 笑顔が 滲「にじ」んでく 당신의 미소가 번져가지만 小さくなって 震える 背中を 작아져서 떨고 있는 뒷모습을 僕は ただ 見てる ことしか 나는 그저 보고 있을 수밖에 出来なかった 없었어요 ♬♬♬ 간주중♬♬♬ 窓 叩「たた」く 風の音 창문을 두드리는 바람 소리가 強くて 眠れない 夜 강해 잠들 수 없는 밤 本当に うるさいのは 정말로 시끄러운 건 きっと 心の ざわめき 분명 마음 속 고민거리 あなたの ことを 想うよ 당신을 생각하면서 笑ってるつもりなのに 웃으려고 했는데 鼻「はな」の 奥「おく」の 方、ツンとなって 少し 痛い 콧속이 찡해져서 웃지 못했어요(조금 아프네요) 泣きたくなんかないのに 울고 싶지 않은데 僕は 泣き虫で 悔「くや」しくて 난..

Hobby/日本語 2011.11.26

[번역] Supercell - My Dearest(나의 사랑하는 사람...) - Guilty Crown Open Thema

♬ supercell - My Dearest ♬ So, everything that makes me whole 今、君に 捧げよう 지금 너에게 모두 줄게 I’m Yours ♬♬ 간 주 중 ♬♬ ねえ こんなに 笑えたこと 있지, 이렇게 웃은 적은 生まれて初めてだよ 태어나서 처음이야. きっと 私はね この日の 분명히 나는 이 날을 為に 間違いだらけの 道を 歩いてきたんだ 위해서 거짓으로 가득찬 길을 가로질러 온 거야. ずっと、一人で... 계속 혼자서 遠く 遠く どこまでも 遠く 君と 二人 멀리 멀리 손에 닿지 않을 정도로 멀리 너와 둘이서 手を取って 永遠に どこまでだって 行けるはず 손을 잡고 영원히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을 거야. もう 一人じゃないと 君は そう 言い また 笑った 이젠 혼자가 아니라고 너는 그렇게 말하..

Hobby/日本語 2011.11.22

[NT Novel]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Review

만화책 사던것도 많이 완결이 나고... 마요츠키에 힘입어 먼가 소설책중에서 재밋는 것이 없을까하다가... 그냥... 아무 생각없이.. 1권이길래 산 책입니다. 1권을 읽었을때는... 이거 2권을 사야하나? 장르는 그냥 코미디인가? 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마요치키 8권을 구매할때 옆에 같이 보이길래 2권도 샀습니다. 아직 읽는 중이지만... (역시 만화책은 금방일지만... 소설책은 먼가 시간내서 쭉 한번에 읽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반정도까지 밖에 몬 읽었습니다 ㅠㅠ) 2권을 반정도도아니고, 1/5정도만 읽었을때 감이왔습니다. 이건 재미있다! 1권에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과 정반대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르도 확실해지고, 등장인물이 늘어가는 2권은 무지 재밋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간단히 리뷰를 작성해보도록하..

Hobby/Novel 201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