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자고 에너지도 체우고 7시 쯔음에 해가 져가는게 창문에 보여서 다시 기운을 차려서 나왔다. 션샤인 빌딩에 도착했을 때도 아직 해가 지지 않아서 닌자 타운에 가려고했다. 하지만, 입장료 크리로 들어가는걸 포기하고 겉에 모습만 본 뒤로 바로 션샤인 전망대로 향했다. 전망대로 가는 길에 션샤인 빌딩 1층에 마련된 분수대이다. ... 속도보고 깜짝 놀랐다. 60층까지 이걸 포함한 아래 사진 3장, 그것도 대충 보이는대로 찍자 도착했다. 엘리베이터 자체가 플라네타리움으로 이뤄져있었다. 하지만, 다음에 시간이 되면 션샤인 빌딩에 있는 플라네타리움에 가고싶다. (모든 극이 시작되어서 들어갈수 없었다. ㅠ) 전망대 중간 복도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데 신기한 야구장이 보여서 찍었다...;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