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94

[일본여행] 2012년 8월 1일 ④ 요코하마시 영국관, 야마테 111번관

점점 실망하는 마음을 갖으며 다음에 간 곳은 영국관입니다. 야마테 234번관에서 꽤 떨어져있습니다. 오늘은 왜이리 날씨도 더운지 ㅠㅠ 영국관의 전경입니다. 먼가, 몬가 이제것 본 건물들중 가장 허름해보이고, 겉부터 동떨어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시된 방은 단한개였습니다 ㅠ 나머지 방은 다 텅 비어있었서요... 흙... 상심한 맘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야마테 111번관을 찾아갔습니다. 영국관 바로 옆쪽에 있습니다. 야마테 111번관의 전경입니다. 건물의 내구도 때문에 2층은 오픈되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층의 각방이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것들로 전시되있어서 기분은 좋았답니다. 식탁위의 고양이에 끌렸다고 해야하나''; 지금 것 맘이 최저로 내려와서 좋았던 것일수도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화장실입니다...

[일본여행] 2012년 8월 1일 ③ 엘리스만 저택, 야마테 234번관

베릭홀의 정면 입구에서 바로 옆에 보이는 것이 엘리스만의 저택입니다. 블러프 18번관과 베릭홀에서 많은 기대를 품은 저는 이곳에서 큰 실망을!! 일단 엘리스만 저택의 건물 전경입니다. 들어가니, 서양 건물의 특징으로 볼수 있는 홀과 샤이닝 룸이있었습니다. 식당은 베릭홀이나 블러프 18번관 만큼의 포스는 없었습니다. 이외에는 뭐,,, 다른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방 한편으로는 전시관이 있고, 방 한편으로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나와서 야마테 234번 관으로 향했습니다. 야마테 234번관입니다. 엘리스만 저택보다 볼게 더더욱 없었습니다. 일단 야마테 234번관의 전경... 화장대와 재봉틀이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제것 처음 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이 제봉틀이 제가 이..

[일본여행] 2012년 8월 1일 ② 베릭홀

야마테 이탈리아 정원에서 베릭홀로 또났습니다. 요 것은 베릭홀로 가기 위한 길에 있는 교회입니다. 그냥 찍어봤어요,,, 조큼 걷다보니 베릭홀이 나왔습니다. 헤매기도하고 워낙 멀어서 조큼 많이 걸었지만요... ㅠ 베릭홀 간판을 발견했을땐 얼마나 기쁘던지... ㅠ 베릭홀의 정면 입구입니다. 아 참고로 야마테 xxx번은 관광지 이외에도 실제 사람이 살고 있는 곳도 있으니 번호를 반드시 잘 확인해야해요~!! 정면 출구로 들어갔을 때 보이는 베릭홀의 전경입니다. 야마테 서양관중에서 가장 잘, 그리고 많이 볼 것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식당의 유리잔이 참이쁘더라고요~ ㅎ 넓은 홀도 있고, 이런 홀에서 피아노 연주하면,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서 차한잔씩 했겠죠...? 그것을 예상 가능하게 해주게, 피아노 뒤편으로 샤이닝..

[일본여행] 2012년 8월 1일 ① 이탈리아산 정원/블러프 18번관

오늘은 도쿄에 머무르는 마지막날입니다. 내일 다른 지역으로 떠나거든요''; 오늘은 요코하마를 갔습니다. 일단 저는 이시카와쵸에서 내려서 야마테 서양관 부터 쭉 돌았습니다. 가는 길에 보이는 이시카와에는 해파리가 향현을 펼치고 있더군요... 제가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이탈리아산 정원, 블러프 18번관 입니다. 요곳이 그 입구입니다. 이탈리아산 정원은 이탈리아에서 볼 수 있는 정원 양식을 옮겨서 지은 건축이라고합니다. 입구를 지나 계단을 오릅니다. 꽤나 높았습니다... 찾아가는 동안도 계속 언덕이었고... 그래서 한쪽 난간에서 바다쪽을 살펴보니 아랫 마을이 다보였습니다~ 아쉽게 바다까진 보이지 않았지만, 세워진 당시를 생각하면 충분히 바다까지 보였을 것 같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이탈리아식 정원이 무엇인가?..

[일본여행] 2012년 7월 31일 ⑫ 닛코에서 돌아오는 길

도부 닛코역에서 아사쿠사로 돌아가는 전철은 구간 쾌속으로... 무려! 2시간 50분이나 걸리는 전철입니다. 제 2번째 전철여행부터 크나큰 시련이 +_+;; 일단, 마실 것을 샀습니다. 18시 08분 전철로 도착하면 20시 55분... 시간이 없어서 저녁도 도착해서 먹어야 합니다. 물배라도 채워야지하는 심상으로 차를 사서 탑승했습니다. 안뇽~ 닛코... 또 올게 ㅠㅠ... 구간 쾌속 아사쿠사유키~ ... 일본와서 놀란 것은 이 전철입니다. 매우 시간이 정확하고, 시골 곳곳까지 연결되있다는 것이... 가는 길에 달님이 떠있어서 찍었습니다. 곧있으면 보름달이 될 것 같습니다. 어느 덧 해가 뉘엿늬엿 넘어갑니다. 저 멀리 석양에 의해 하늘은 파스텔 색으로 변합니다. 가로등 불이 한두개씩 켜지기 시작하는 시간....

[일본여행] 2012년 7월 31일 ⑪ 제 1 이로하자카

주젠지 호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도부 닛코역으로 향합니다. 이번엔 내려가는 길인 제 1 이로하자카를 달리는 군요. 제 2 이로하자카보다 경사도 있고, 커브도 심합니다. 렌터카하신분들 부디 서행또 서행 하시길... 전철 시간에 늦지 않는 것이 느껴져서 안심됬는지 이번엔 주변에 여러가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꼬불꼬불~ 여긴 자동차 휴게소 인것 같습니다. 잠시 쉬워가는 곳이랄까... 올라갈땐 하나도 안보였지만, 내려갈땐 자카마다 붙여진 음이 보였습니다. 이 것은 45번 모의 이름을 가진 자카입니다. 사진이 잘 안찍혔지만, 이것이 마지막 응의 이름을 가진 48번째 자카입니다. 자카를 모두 내려와서 닛코시내를 통과하니, 도부 닛코 역 앞에 있던 작은 인공 폭포가 나옵니다. 전철까지 10분정도 남앗기 때문에, 대..

[일본여행] 2012년 7월 31일 ⑩ 게곤노타키

버스시간이 조금 남아서, 게곤노타키에 갔습니다. 아까 아케치다이라에서 봐서 안가도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500엔을 조금 넘는 아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었지만,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걸어서 폭포를 보았습니다. ... 전 이 나무들이 참 원망스러웠고, 더보고 싶다는 갈망에 휩싸여 500엔 넘는 금액을 지불하고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엘리베이터 입니다. 지하로 100미터 암반을 뚫고 만들었다고, 설명이 나오내요... 그리고 지하 100미터에서의 통로... 암벽안이고 지하라서 그런지 무척 추웠습니다. 스즈시이를 넘어서 사무이였습니다.(선선함을 넘어선 추위) 일단 맘을 가라앉히고 내려가는 물을 먼저 본 뒤에... 폭포의 전경을 보았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갔았습니다 ㅠㅠ. 반대쪽에서도 한줄기의 폭포가 내려..

[일본여행] 2012년 7월 31일 ⑨ 주젠지 호

류즈노타키를 돌고 쥬젠지 호를 향해왔습니다. 버스를 타고가는데 먼가 축제 분위기의 옷차람의 여러 사람들이 지나갔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오늘 축제라고 하내요~! But, 난 오늘 Return tokyo ㅠㅠ. 쥬젠지호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쥬젠지 호의 커다람에 놀랐습니다. 역시 멀리서 보면 다 작게 보이는 것이 맞겠죠...? 쥬젠지 호의 커다람을 보기전에 쥬젠지 호 물의 맑기를 보세요... 맑고 투명합니다. 물이 잔잔하면 더욱 뚜렷하게 밑바닥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그 크기... 주젠지호의 크기는 한 장의 사진으로 닮기 힘들었습니다. 햇님에 반짝이는 호숫물결읜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엄청났습니다! 주젠지 호 중간에 호의 좀더 안쪽을 볼 수 있게 이렇게 다리가 놓여져있었습니다. 사실 보트 승강..

[일본여행] 2012년 7월 31일 ⑧ 류즈노타키

아케치다이라에서 다시 버스를 탄 저의 다음 목적지는 류즈노타키였습니다. 유즈노 호에서 만들어진 폭포라고하는데... 유즈노 호는 유모토 온천에있는데... 꽤 멀리서 시작되는 군요... 계곡을 타고 내려오다가 폭포가 되기 사작하며 폭포인체로 210m를 계단처럼 떨어집니다. 이것은 류즈노타키 정거정에서 류즈노타키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류즈노타키의 맨 밑 부분이죠... 마지막에 양쪽으로 갈라진 모습의 용과 닮았다고하여 류즈노타키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요 곳은 새로로 찍은 사진입니다.더 길게 떨어지는 곳이 눈이 있는 쪽에 해당하겠죠? 올라가는 길에 초등학생 소풍사진 찍는 것때매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내려가면서 찍어야지 하고 일단 거침없이 200m를 올라갔습니다. 200m를 올라간 시점에 있는 다리에서 ..

[일본여행] 2012년 7월 31일 ⑦ 아케치다이라 (로프웨이)

아케치다이라에 내려서 로프웨이가 있는 쪽으로 갔다. 엄청난 경관이 펼쳐져있다. 구름은 마치 손에 잡힐듯하며, 구름이 만들어낸 그늘이 산을 멋지게 꾸며 주고 있다. 로프웨이를 탑승했다. 이건 로프웨이 정상에서 로프웨이 출발점을 찍은 사진이다. 꽤 먼것 같지만, 하코네의 로프웨이보단 훨씬 짧다~ 오르는 동안 옆으로 보이는 경치는 매우 좋았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가서 보여지는 절경에 입이 닫아지지 않았다. 그 대자연 자체가 다가오는 모습이었다. 저 멀리 반짝이는 주젠지 호와 주젠지호에서 내려오는 물이 떨어지는 게곤노타키가 만들어내는 절경... 좋은 카메라 대량 줌을 통해서 찍은 주젠지 호이다. 멀리서 보니 조금해 보이지만, 과연 그 크기는 어떨까? 일본 3대 폭푸중 하나라고 하는 게곤노타키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