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실망하는 마음을 갖으며 다음에 간 곳은 영국관입니다.
야마테 234번관에서 꽤 떨어져있습니다.
오늘은 왜이리 날씨도 더운지 ㅠㅠ
영국관의 전경입니다.
먼가, 몬가 이제것 본 건물들중 가장 허름해보이고, 겉부터 동떨어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시된 방은 단한개였습니다 ㅠ
나머지 방은 다 텅 비어있었서요... 흙...
상심한 맘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야마테 111번관을 찾아갔습니다. 영국관 바로 옆쪽에 있습니다.
야마테 111번관의 전경입니다.
건물의 내구도 때문에 2층은 오픈되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층의 각방이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것들로 전시되있어서 기분은 좋았답니다.
식탁위의 고양이에 끌렸다고 해야하나'';
지금 것 맘이 최저로 내려와서 좋았던 것일수도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화장실입니다.
식당입니다.
식당 바로 옆에는 주방에서 음식을 받아서 나르는 공간이 준비되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처음봐서 매우 신선해 보였다는;ㅅ;
아름 답게 눈부시는 샹드리에
먼가 맘이 최고조였다 최저로 떨어졌다 보통으로 끝난 서양관 탐험이었습니다.
다른 것보다 식당들과 베릭홀에서본 아들의 방이 매우 갖고 싶더라고요~
건물 외형에도 매우 이쁘고, 걸어다니는 길목에 있는 건물들도 이뻐서 한번쯤은 돌아볼만 한 곳인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