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치다이라에서 다시 버스를 탄 저의 다음 목적지는 류즈노타키였습니다.
유즈노 호에서 만들어진 폭포라고하는데... 유즈노 호는 유모토 온천에있는데... 꽤 멀리서 시작되는 군요...
계곡을 타고 내려오다가 폭포가 되기 사작하며 폭포인체로 210m를 계단처럼 떨어집니다.
이것은 류즈노타키 정거정에서 류즈노타키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류즈노타키의 맨 밑 부분이죠...
마지막에 양쪽으로 갈라진 모습의 용과 닮았다고하여 류즈노타키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요 곳은 새로로 찍은 사진입니다.더 길게 떨어지는 곳이 눈이 있는 쪽에 해당하겠죠?
올라가는 길에 초등학생 소풍사진 찍는 것때매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내려가면서 찍어야지 하고 일단 거침없이 200m를 올라갔습니다.
200m를 올라간 시점에 있는 다리에서 내려다본 류즈노타키입니다.
요 곳은 류즈노타키 반대쪽으로 용의 꼬리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류즈노타키의 시작점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곳의 높이는 무려 해발! 1355m 고산지대입니다...
초등학생들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며 바라본 하늘입니다.
오늘도 태양은 높고 반짝입니다.
초등학생이 다들 지나가고, 다시 내려가면서 류즈노타키를 구경합니다.
류즈노타키 옆에 다음과 같이 길로 산책로가 나있습니다.
이 곳이 류즈노타키의 최고의 경관인것 같습니다.
마치 눈이 싸여잇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른쪽이 밑입니다. 어디가 밑인지도 알기 힘듭니다. 사진으로보면 ㅎㅎ
이곳이 단체 포토존... 초등학생들 단체사진 생각나서 저도 여기서한장찍었는데, 혼자여서 그런지 볼품안난다는 ㅠㅠ
세차게 내려오는 맑은 물...
꼭 눈이 쌓이고 물이 얼어 있는 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