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94

[일본여행] 2012년 8월 4일 ③ 비에이 - 파노라마 로드 Part 1

패치워크 코스를 모두 돌은 저는 파노라마 로드를 향합니다. 파노라마 로드의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에이역 > 산아이노오카 전망공원 > 치요다노오카 전망대 > 철학의 나무 > 시키사이의 언덕 > 크리스마스트리 > 파피나무 > 신에이노오카 전망대 입니다. 자전거나 자동차나 비슷하게 돌으시는게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실 사진을 보고 약간 혼동이와서 어떤 것이 산아이의 언덕 전망공원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 ㅠ 아마 이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사진이 팻말 사진이었거든요... 산아이노오카(3개의 사랑의 언덕)를 뒤로한 저는 치요다노오카(치요다의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치요다의 언덕을 맨위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일명 언덕이라고 하며, 목장이라고 읽으면 될것 같습니다. 소들이 풀을 뜯으며 쉬는 모..

[일본여행] 2012년 8월 4일 ② 비에이 - 패치워크 길 Part 2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마일드세븐 언덕입니다. 담배를 피고 마일드 세븐을 피셨던 분이라면 알겠죠...ㅋ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담배이니 마일드 세븐 담배 광고에 나오고, 각데기에도 있다고하죠... 요 언덕앞에서 담배를 피면서 단체사진을 찍는 분들이 있어서 구경했답니다''; 그 다음에 간곳은 호쿠세이노오카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전망대아래쪽은 공원처럼 쉬는 곳도 있습니다. 광활하게 펼쳐진 비에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푸르더라고요''!! 요곳이 아까말한 공원입니다. 전망대 아래쪽에 쉴수 있는 쉼터 역활을 하죠~ 전망대를 내려와서 간곳은 제부루 언덕입니다. 가는 길에 언덕들이 이뻐서 많이찍었습니다. 그중 몇장올려봅니다. 하늘에 먹구름이 자욱해지내요 ㅎ 엄청많이도 아니고 찔끔찔금 오다가 안오다 했답..

[일본여행] 2012년 8월 4일 ② 비에이 - 패치워크 길 Part 1

8월 4일 두번째로 찾아간 곳은 비에이입니다. 비에이 역에서 바라본 철길의 모습입니다. 비에이 역앞의 거리입니다. 혹시, 비에이와 후라노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고, 운전이 가능하시면, 렌트카를 추천합니다. 비에이역에서 렌트카를 빌려 후라노 지역까지 갔다 오는 거죠~ 사실 저는 자전거로 패치워크길과 파노라마로드를 돌 예정이었지만, 하늘도 맑지 않고, 시간도 여의치 않아서 렌트카를 빌렸답니다. 혼자내기엔 약간 많은 금액이지만, 2명정도만 같이 다녀도 충분히 빌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빌리는 시간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죠~ 일단, 역앞에 있는 관광정보센터에서 비에이 거리 지도와 대략 궁금한 것을 물어봅니다. 이 차가 제가 랜트한 차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차라고 아져씨가 강조하시면서 키를 넘겨 주..

[일본여행] 2012년 8월 4일 ① 가미후라노 - 히노데공원

오늘은 비에이 후라노 지역을 갔답니다. 아사히카와역에서 후라노선 전철을 타면 된답니다. 2칸짜리의 작은 후라노선 전철! 비에이 역과 비에이 역 앞의 장식기차입니다. 비에이 공원을 나와서 오른편에 있는 육교를 따라 쭉가시면 계속 안내표지판이 나와서 손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라벤더철이 지나서 인지 꽃을 파내고 다시 심는 작업때문에 많이 남아있진 않았답니다. 해바라기 저것이 사랑의 종인데 결혼식 사진 촬영때매 가까이 가진 못했답니다 ㅠ 히노데 공우너 전망대에서 본 전경 ㅎ 이부분이 가장 이뻣답니다. 다른 곳은다 작업중 ㅠㅠ

[일본여행] 2012년 8월 3일 ⑧ 삿포로 - 모이와산 전망대

어느덧 해질녘입니다. 주경을 보기 위해 빠르게 오릅니다. 물론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ㅋ 모이와 산 케이블카는 2단계로 나눠져있습니다. 꼭대기입니다. 자물쇠가 많이도 걸려있더라고요 ㅎ 사진 몇장안찍었는데 차들은 서서히 불을 키고 다니는 시간이됬습니다. 하늘이 점점어두워져서 점점 밤으로 향해갑니다. 어제에 이어 더 높은 곳에서 야경을 감상하게 됩답니다 ㅎ 이건 내려오는길에 마지막 샷~

[일본여행] 2012년 8월 3일 ⑦ 삿포로 - 마루야마공원

삿포로로 돌아온 저는 일단 마루야마 공원으로 행했습니다. 마루야마 공원의 안내도입니다. 동물원도 가까이있고 신궁도 있습니다. 마루야마 공원의 입구입니다. 공원의 전경을 살피면서 신궁쪽으로 향했습니다. 오래된 나무가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훗카이도 신궁입니다. 메이지 신궁에서 본것과 똑같은 플랜카드가 걸려있더라고요. 아마 같은날 행사를 하겠죠 ㅎ 신궁안에서 본 청솔모입니다. 이 청솔모는 까마귀 2마리랑쌔워서 까마귀를 몰아냈답니다-ㅅ-; 다양한 신을 모시는 듯합니다. 가는 길에 보인 신기한 나무.. 하나의 나무가 3개로 나눠져서 크고있었답니다. 신궁의 메인홀에 도착하자 북소리가 들리며 신궁의 문이 닫혔답니다. 5시가 된것이죠 ㅠㅠ 하는수 없이 그냥 돌아가야죠...흙 고목과 신궁이 있는 마루야마 공원이었습니다.

[일본여행] 2012년 8월 3일 ⑤ 오타루 - 오르골당

사카이마치도리 끝에 오르골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르골당은 수많은 오르골을 전시 및 판매를 합니다. 1층이 주매장입니다. 1층을 살펴봅시다. 실용적이거나, 아기자기하거나, 기타 등등 눈을 사로잡는 디자인의 오르골이 많이있습니다. 싸면 700엔에서 비싼것은 수십만엔까지 하는 오르골 천국이죠... 부모님들이 이 많은 것들 중에서 하나만 고르라고 하니 애들은 나갈 생각 없이 띄어다니더라고요... 2층에서 본 오르골당 전경입니다. 전경은 아니고, 이런 사이즈가 하나더 붙어 있다고 생각하면됩니다. 2층은 약간 가격이 비싼 오르골들이 있습니다. 3층은 자신이 원하는 노래로 오르골을 제작의뢰하거나 자신이 만들어보는 체험현장이있습니다. 돌아다니는중 소녀시대 Gee가 보여서 한번틀어봤습니다. 오르골로 듣는 Gee는 무..

[일본여행] 2012년 8월 3일 ④ 오타루 - 사카이마치도리

운하식당에서 밥을 먹은 저는 사카이마치도리를 향했습니다. 사카이마치도리는 오타루를 대표하는 또다른 한가지인 유리공예에 진수와 해산물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요건 지나가다 찍은 조개구이집입니다. 다른 가게들보다 대문이 세련되고 귀여운 집이 있었는데, 가장 귀엽고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소개해볼가 합니다. 사카이마치도리에 있는 우주/SORA(하늘)입니다. 입구에 있던 눈을 사로잡는 구슬들입니다. 가격이 어마어마 하지만, 엄청 멋져서 눈이 사로잡힙니다. 다른 가게보다 아기자기하며, 현대인의 감성에 맞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푸른 빛을 좋아해서 더 끌렸을수도 있습니다. 실제 가게들 들어가보면 눈으로 들여다보는 만원경형식의 유리도 있고 신기한게 만답니다. 그냥 스쳐지나가지말고 한번쯤 들어가보시길~ 그냥 구경만하..

[일본여행] 2012년 8월 3일 ③ 오타루 - 운하

잔잔한 운하의 수면위로 비치는 건물의 모습이 인상 깊은 오타루 운하입니다. 정말 옛날부터 있던 건물과 운하의 모습, 그에 비치는 모습까지 하나하나가 눈부셨답니다. 이부분의 경치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관광 배도 저롷게 하나 씩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야경이 절경이라지만, 밤까지 버틸 힘이없어서 전 주경만 보고... ㅠㅠ 운하에는 다양한 가게가 즐비해있습니다. 이건 가장 신기했던 고무줄 총 가게... 저 조형물들이 하나하나 다 고무줄 총입니다'ㅅ' 운하의 끝에는 운하 식당이있습니다. 안에는 다양한 식당이있으며, 전 오타루를 대표하는 오야코동을 먹었답니다. 운하의 반대편은 이렇게 가게들이 즐비해있습니다. 오래된 창고를 그대로 두진 않고 재활용하면서 관광자원으로 사용하는게 보기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