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마치도리 끝에 오르골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르골당은 수많은 오르골을 전시 및 판매를 합니다.
1층이 주매장입니다. 1층을 살펴봅시다.
실용적이거나, 아기자기하거나, 기타 등등 눈을 사로잡는 디자인의 오르골이 많이있습니다.
싸면 700엔에서 비싼것은 수십만엔까지 하는 오르골 천국이죠...
부모님들이 이 많은 것들 중에서 하나만 고르라고 하니 애들은 나갈 생각 없이 띄어다니더라고요...
2층에서 본 오르골당 전경입니다. 전경은 아니고, 이런 사이즈가 하나더 붙어 있다고 생각하면됩니다.
2층은 약간 가격이 비싼 오르골들이 있습니다.
3층은 자신이 원하는 노래로 오르골을 제작의뢰하거나 자신이 만들어보는 체험현장이있습니다.
돌아다니는중 소녀시대 Gee가 보여서 한번틀어봤습니다.
오르골로 듣는 Gee는 무지 슬펐답니다...ㄷ
이제 다시 삿포로로 복귀하기 위해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갑니다.
사카이마치도리 근처에는 베네치아 미술관 및 시바레관(훗카이도 끝의 겨울 체험관)등이 있습니다.
저는 뭐, 못찾아서 쿨하게 패스하고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