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테 이탈리아 정원에서 베릭홀로 또났습니다.
요 것은 베릭홀로 가기 위한 길에 있는 교회입니다.
그냥 찍어봤어요,,,
조큼 걷다보니 베릭홀이 나왔습니다. 헤매기도하고 워낙 멀어서 조큼 많이 걸었지만요... ㅠ
베릭홀 간판을 발견했을땐 얼마나 기쁘던지... ㅠ
베릭홀의 정면 입구입니다.
아 참고로 야마테 xxx번은 관광지 이외에도 실제 사람이 살고 있는 곳도 있으니 번호를 반드시 잘 확인해야해요~!!
정면 출구로 들어갔을 때 보이는 베릭홀의 전경입니다.
야마테 서양관중에서 가장 잘, 그리고 많이 볼 것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식당의 유리잔이 참이쁘더라고요~ ㅎ
넓은 홀도 있고, 이런 홀에서 피아노 연주하면,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서 차한잔씩 했겠죠...?
그것을 예상 가능하게 해주게, 피아노 뒤편으로 샤이닝룸이 바로 있었답니다.
지금은 막혀있지만, 예전에 사용하던 모습을 재현해놓은 벽난로도 참 인상 깊었어여~
계단도 근사하고... 베릭씨는 돈이 많은 귀족인 것 같습니다.
아들의 방이라고하는데, 저도 이런 넓은 방에서 살아보고 싶내요 ㅠ... 지금 제방은 포화상태라...
베릭홀을 돌다가 신기했던건, 방마다 사람이 생활하는 방이면 화장실이 옆에 붙어있다는 것이었습니다.
2층에서만 2개정도 본거 같았습니다. 그중 가장 이쁜 화장실~ 물론 사용은 금지!
베릭씨의 집무실이랍니다.
책상에 가까이 가보니, 베릭씨의 가족 사진과 그가 사용하던(?) 자판기가 있내요...ㅎ
오랜 세월을 보여주는 유물이내요~
베릭씌의 침실이랍니다.
집무실과 침실은 문하나로 연결되있내요 ㅎ
가장 볼 것이 많았던 베릭홀이었고, 서양식 건물의 특징도 서서히 알게되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