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즈노타키를 돌고 쥬젠지 호를 향해왔습니다.
버스를 타고가는데 먼가 축제 분위기의 옷차람의 여러 사람들이 지나갔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오늘 축제라고 하내요~!
But, 난 오늘 Return tokyo ㅠㅠ.
쥬젠지호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쥬젠지 호의 커다람에 놀랐습니다. 역시 멀리서 보면 다 작게 보이는 것이 맞겠죠...?
쥬젠지 호의 커다람을 보기전에 쥬젠지 호 물의 맑기를 보세요...
맑고 투명합니다.
물이 잔잔하면 더욱 뚜렷하게 밑바닥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그 크기... 주젠지호의 크기는 한 장의 사진으로 닮기 힘들었습니다.
햇님에 반짝이는 호숫물결읜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엄청났습니다!
주젠지 호 중간에 호의 좀더 안쪽을 볼 수 있게 이렇게 다리가 놓여져있었습니다.
사실 보트 승강장 같았습니다. 자유롭게 이동해주세요. 라고 적힌 팻말을 보고 자유롭게 들어갔죠 ㅎ
그리고 그곳에서 바라본 물의 맑기는 매우 맑았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본 에메랄드 빛 물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바라본 광경..
아마 닛코는 일본이 침몰하지 않으면, 죽기전에 한번다시 올 것 입니다... 꼭...
주젠지호에서 물이 나가는 것입니다.
이 곳으로 나간 물이 게곤노타키가 되는 것입니다.
주젠지 호를 뒤로하고 게곤노타키를 가는길에 축제 행사를 하는 어린이들과 어른, 축제차가 보여서 찍어봅니다.
저 옷을 하피?라고 하나... 그랬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