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젠지 호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도부 닛코역으로 향합니다.
이번엔 내려가는 길인 제 1 이로하자카를 달리는 군요.
제 2 이로하자카보다 경사도 있고, 커브도 심합니다.
렌터카하신분들 부디 서행또 서행 하시길...
전철 시간에 늦지 않는 것이 느껴져서 안심됬는지
이번엔 주변에 여러가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꼬불꼬불~
여긴 자동차 휴게소 인것 같습니다. 잠시 쉬워가는 곳이랄까...
올라갈땐 하나도 안보였지만, 내려갈땐 자카마다 붙여진 음이 보였습니다.
이 것은 45번 모의 이름을 가진 자카입니다.
사진이 잘 안찍혔지만, 이것이 마지막 응의 이름을 가진 48번째 자카입니다.
자카를 모두 내려와서 닛코시내를 통과하니, 도부 닛코 역 앞에 있던 작은 인공 폭포가 나옵니다.
전철까지 10분정도 남앗기 때문에, 대쉬~!
이거 놓치면 1320엔을 내지 않으면 도쿄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쉬엔 대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