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삿포로에 있는 마지막 날입니다. 뭐, 귀국하기 전날에 하루정도 더 있긴 있을 예정이지만 그땐 그때대로 귀국준비에 바쁠 것 같아서 관광일에서 제외했답니다. 오늘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나카지마 공원입니다. 나카시마라고도 읽을 수 있겠죠..? 일본어의 미묘함입니다@_@ 공원의 지도입니다. 제가 들어간 입구쪽에는 보육원(유치원)과 놀이터가 맨처음으로 보입니다. 나카지마 공원의 전경입니다. 말그대로 안에 섬이있는 공원입니다. 물과 물 사이에는 푸른 덩쿨로 둘러쌓인 그늘 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보는 공원의 풍경은 참 좋았답니다. 나카지마 섬의 풍경들 입니다. 특징은 없지만, 크고 물이 흐르는 공원 이랄까? 므튼 맘은 편안해집니다.;ㅅ; 그곳에는 천문대가 있는데 안에 만원경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사용되는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