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사이의 꽃의 융단들입니다.
참 아름 답습니다;ㅅ; 다음으로 향할 곳은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그냥 모양이 큰 크리스마스 트리였답니다.;ㅅ; 역시 이름만 잘붙이면..!!
다음으로 갈 곳은 파피나무입니다. 파피타무로 가는 길에 보이는 황금벌판이'ㅅ'!!
나중에 나이들면 저런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농장일하면서...
파피나무입니다. 파피가 나와서 출현한 드라마(전 잘모르는 드라마지만..)의 배경이라고합니다.
나이 들으신분들은 아시려나@_@ 97년도 작품이라는댕@_@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신에이의 오카입니다. 한자를 하나 몰라서.. 그대로 신에이의 오카라고 하겠습니다.
언덕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역시 푸르고 푸릅니다 @_@ 이런곳 좋아합니다!_! 맘까지 깨끗해지는 느낌;ㅅ;
밭에 새로운 작물을 심어논 것도 맘에 듭니다 ㅎ 새싹들이 파릇파릇 올라오고 있습니다.
패치워크 길도 파노라마 로드도... 꽃의 융단은 어디에나 조금씩 있었습니다.
신에이의 언덕에서 몇장더 찍고 저는 비에이 역으로 왔답니다.
이렇게 패치워크코스와 파노라마로드를 도는데 자동차로 3시간 30분정도 걸렸답니다.
길을 잘못들어 삥 돈 적도 있고, 왠지 달리고 싶어서 더 달린 것도 있어서 이정도 걸렸습니다.
정상적인 경우는 2시간 30분정도 소요되며, 제가 소개한 곳 이외의 곳도 갈수 있고, 후라노 지역까지 돌 수 있답니다.
저는 랜터카 센터가 닫는 시간에 가까워져서 이대로 반납하러 비에이 역으로 갔답니다.
자동차 반납시에는 연료를 가득체워서 줘야합니다.
자동차를 반납하고 저의 연료를 충전하기 위해 역앞 라면집을 찾았습니다.
매운걸 먹고싶어서 매운걸 시켰는데 맵지 않더라고요 ㅠㅠ
이렇게 비에이에서의 하루가 끝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