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2012 일본여행 95

[일본여행] 2012년 8월 3일 ② 오타루 - 종합 박물관 운하관

운하 플라자에서 나와서 다음에 찾아간 곳은 바로 옆에 있는 종합박물관 운하관입니다. 운하 플라자에서 연결된 곳도 있고, 나와서 길거리를 걷다가 들어가는 문도 있답니다. 운하 플라자는 과거 오타루의 발생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전시해 놓은 장소 입니다. 사진 찍으면 안되는줄 알고 조용히 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열심이 사진찍어도 직원이 아무말 않길래 저도 찍기 시작했답니다. 카메라의 역사입니다. 과거에 사용하던 배인 것 같습니다. 한때. 오타루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이자 아이돌이었다고 써있습니다. 훈코입니다. 무엇을 했는진 자세히 안읽어봤지만, 강아지도 죽으면서 이름을 남기는데... 저도 인생 열심이 살아야 겠다고 느꼇습니다. 그외 현재 오타루 및 훗카이도의 생태를 나타내는 모형들도 있었답니다. 요건 운하..

[일본여행] 2012년 8월 3일 ① 오타루 - 운하플라자

훗카이도 정식 여행 첫날에 찾아간 곳은 오타루입니다. 오타루 역에서 내려서 역에서 바다방향으로 쭉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허름한 건물이 오타루 운하 플라자 입니다. 운하 플라자는 관광 안내소와 상품 판매점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운하 플라자 안쪽에 한국어 책자도 있으니, 데스크에 있는 것만 보지 말고 안쪽도 보길 바랍니다..'' 운하 플라자 안에는 갖가지의 오타루 관련 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물건 부터 시작해서... 옷들, 천 류 먹을 것을 팔고 있답니다. 물론, 술도 팔고 있습니다. 아버님이과 같은 남성분에게 선물하긴 이것보다 좋은건 없겠죠''? 바다라서 그런지 해산 물도 역시나 절찬 판매중입니다. 관광 지도 한장과 선물 목록 몇개를 정한뒤 일정을 소화하러 나갔습니다.

[일본여행] 2012년 8월 2일 ③ 숙소가는 길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일단 라면집에 들어가서 라면을 먹었답니다. 라면집 데스크의 모습 오타루 라면을 먹었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라면중 가장 맛이 있었습니다 ㅠ 숙소가는 길의 전경입니다. 시계탑입니다. 관광명소이죠~ 오도리 공원입니다. 텔레비전탑입니다. 오도리 공원 내부입니다. 밤이라 분수대가 꺼져있었는데 내일 낮에 나가면서 분수대가 켜져있길 기대합니다. 다누키코우지 길입니다. 1번과 2번으로 나눠져있죠. 이곳은 2번길 이쪽은 1번길... 천장의 장식물?들... 밤이라 닫힌 곳도 많았고, 쇼핑 플레이스는 저의 여행과 어울리지 않아서 이상으로 다누키코우지는 ㅂㅂ2~ 맥주 축제라고해서 기대했는데... 수많은 노점이 3개의 길거리에 이어져서 있내요. 학교 축제 분위기 ㅎ 이곳이 제가 4일간 머물 캡슐 호탤입니다...

[일본여행] 2012년 8월 2일 ② JR삿포로 38 전망대

삿포루에 도착했습니다. JR삿포루 역에는 JR삿포루38 전망대가 있습니다. 38이란 그냥 38층이라는 것입니다. 약 100미터 높이로 삿포루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계획대로 야경을 보기 위해 올라갔답니다. 잠시 삿포루의 야경을 관람합시다.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다누키코우지입니다. 상점가라고 생각하면 좋져~ 똑같은 곳을 점더 넓게보이는 것처럼 찍어봤습니다. 잘안보이겠지만 왼쪽에 텔레비전 탑이있답니다. 텔레비전탑의 확대사진!! 텔레비전 탑의 색은 점점 변하더라고요 ㅎ 요것이 삿포루 스키 점프대~ 밤에도 불을 켜놔서 확대해서 찍어봅니다. 많이 흔들렸내요..; 삿포로의 야경 삿포로에서 가장 높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으로, 별에게 빌어봐 코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적고 다는데 분주했답니다. 삿포로의..

[일본여행] 2012년 8월 2일 ① 도쿄에서 삿포로로...

오늘은 도쿄를 떠나 훗카이도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오늘 일본으로 여행오는 지인들이 있어서 하네다 공항에서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먼지 모르겠지만, 해산물 덮밥이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지인들이 여행을 떠나고 저는 혼자서 삿포루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하네도 공항을 탐방합니다. 국제선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국내선에는 사람이 넘칩니다... 티켓팅하려고 30분이나 서있었어여 ㅠㅠ 비행기시간까지 2시간정도 남아서 카페에 죽치고 앉아있었습니다. 비행기표 & 커피입니다. 30분전에 게이트를 통과해서 공항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다가 보이며, 배와 비행기를 함께 볼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공항치고는 약간 좁아 보이는 느낌도 있긴 있었습니다. 오픈할때까지 비행기 관람... 포켓몬 비행기내요... 점점 제가 탑..

[일본여행] 2012년 8월 1일 ⑨ 요코하마 기타등등...

떠나는 것까진 좋았지만, 더위에 습도에 불쾌지수가 확증가하면서 피로도가 급속도로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귀환탔습니다. 축제날이라서 그런지 유카타 입은 커플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귀환하면서 볼건 다봤습니다. 위는 아가렌카 창고군입니다. 창고 그 자체를 쇼핑몰로 사용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귀환중이라 들어가보질 않아서... 월드 포터스 입니다. 그냥 백화점이죠... 저 w모양의 디자인은 탐나네요... 코스모월드입니다. 잠시 주춤하더니 해가떠서 활발하게 놀이기구가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랜드마크타워... 랜드마크 타워 앞에 있는 잔해입니다. 배를 제조하던 조선소가 그대로 남은 것이라고 하는데... ㅎ 배를 전시해 놓은 것입니다. 유명한 배라고 하는데 필자는 잘 모르겠답니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요코하마 ..

[일본여행] 2012년 8월 1일 ⑧ 오산바시 국제 여객선 터미널

제가 요코하마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재정신으로 본 곳 같내요ㅎ 날씨가 점점 흐려집니다... 저멀리 오산바시 국제 여객선 터미널이 보이내요. 오늘 저 여객선이 떠나는듯 많은 사람들이 여객선에 타더라고요... 경비원도 출입 통제하고 있는것처럼 보이고~ 유럽여행은 이런 여객선 타고 해보고 싶다는 ㅎ 맑았던 하늘에서... 아니 맑은 하늘에서 소나기가 떨어집니다-_-; 우와 -ㅅ-;; 일본와서 처음보는 비입니다. 사람들 다 대피하는데 저 멀리 입구에 서있던 경비원은 계속 비맞으면서 서있더라고요... 잠시 피한 건물에서 비가 잠잠해진 것을 확인한뒤 다시 발길을 옮겼습니다.

[일본여행] 2012년 8월 1일 ⑦ 야마시타 공원

야마시타 공원으로 가는길에 보게된 등입니다. 전기로 되는 걸까요...? 보기엔 램프같이 생겼고... 야마시타 공원의 전경을 살펴봅시다. 잔잔한 항구입니다. 물도 깨끗하내요... 오늘 하나비 대회가 있다는데 미리 자리를 잡아논게 많이보이네요... 제가 지나갈 때도 여러사람이 바닥에 청테이프를 붙이고 있었다는...

[일본여행] 2012년 8월 1일 ⑥ 마린타워

언덕공원을 지나가면 마린타워가 눈앞에 보입니다. 이것도 텔레비전 송신타워죠~ 높이는 100m 정도입니다. 하도 높은데를 많이다녀서 이 정도는 별거 아니게 되버린...; 일단 위에서 바라본 요코하마의 전경을 봅시다. 가운데 조금왼쪽에 보이십니까? 길죽한 막대기... 스카이트리입니다. 전경을 구경하고 앞으로 갈 곳에 대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일단 야마시타 공원 오산바시 국제 선착장... 그 다음엔 전망대에서 내려왔습니다. 작은 기념품가게가 있었지만, 도쿄타워와 스카이트리의 기념품 가게를 본뒤라 먼가 끌리는 것 없이 바로 나갔습니다.

[일본여행] 2012년 8월 1일 ⑤ 미나토 미에루 오카(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

111번관을 나오면 바로 옆에 미나토미에루오카 공원으로 통하는 분수대가 보입니다. 날씨도 덮고, 더위에 미쳐 저 물도 깨끗해서 몸을 던지고 싶었다는 ㅠㅠ 참고로 제가 들어온 방향은 공원의 맨아랫부분입니다. 궂이따지면 후문격...? 여기가 정문인가-ㅅ-? 먼가 분수대를 기준으로 물이 흘러내려가는게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조금 걸으니... 저 멀리 전망대가 보입니다. 해가 꼭대기에 있어서, 그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참 건너기 싫었다는... 언덕에서 바라본 항구입니다. 먼가 잘안보이는 느낌입니다... 공원을 지나가는 동안 보이는 조형물들... 풍차는 그대로 멈처랏! 하고 있내요... 바람이 안불어 ㅠㅠ 마지막 계단을 끝으로 공원을 빠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