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번관을 나오면 바로 옆에 미나토미에루오카 공원으로 통하는 분수대가 보입니다.
날씨도 덮고, 더위에 미쳐 저 물도 깨끗해서 몸을 던지고 싶었다는 ㅠㅠ
참고로 제가 들어온 방향은 공원의 맨아랫부분입니다. 궂이따지면 후문격...? 여기가 정문인가-ㅅ-?
먼가 분수대를 기준으로 물이 흘러내려가는게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조금 걸으니... 저 멀리 전망대가 보입니다.
해가 꼭대기에 있어서, 그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참 건너기 싫었다는...
언덕에서 바라본 항구입니다.
먼가 잘안보이는 느낌입니다...
공원을 지나가는 동안 보이는 조형물들...
풍차는 그대로 멈처랏! 하고 있내요... 바람이 안불어 ㅠㅠ
마지막 계단을 끝으로 공원을 빠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