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University ☆ In Bucket Place ☆ Hobby & Study Room ☆

환절기 감기는 저를 빗겨가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강속구로 제 가슴속으로와서 기침을 마구 토하게 하고 있습니다 ㅠ 다들 감기들 안걸리고 잘 살고 계시나요...? 므튼 이번주 월요일 쉬면서 학과 진도도 이상하고... 중간고사 전에 보는 짜잘한 시험들 보느냐고 힘든 한주 였습니다. 또한 다음주부턴 중간고사라니... 미치겠습니다 ㅋㅋ 일단 최대한 할거 해결하면서 쉬는시간에 포스팅하고 있는데... 힘내야죠!! 이 감기부터 좀 던져버려야될텐데; 거의 2주되가내요 ㅠㅠ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화이팅이요~!!

학교 공강이 3시간인데 책을 잘못 가져와서 요즘 근황좀 올릴겸 글좀 써봅니다... (누가 이 글 읽어주기나하냐-ㅅ-??) 오늘같이 공강시간에 공부해야되는데- 책은 집에다 던져 놓고 왔지요... 흠... 그밖에 있는 걸로 열심이해보자해서 시간을 때운결과... 점심먹을 시간 빼고 1시간이 남게 되었어요. 뭐할까하다가 글을 쓰게 됬죠... 요즘 근황은 이렇죠.... 때는 9월 초... "HTML5와 스윙좀 이번학기에 학과 공부 이외에 따로 해보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으나... "먼가... 먼가... 시간이 부족해... ㅠㅠ" 라고 쓰고 "잠을 좀 줄이지"라고 읽는... 것의 원인일때도 있지만 어쩌다가 머시기 대회에 휘말리게 되서... 그거 준비하느라 요즘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네요... (머시기 대회..

학교 개강을 했답니다. 주말 아르바이트와 병행해서 하려다보니 약간 힘드내요-_-; 블러그의 카테고리를 보면 내 이넘 포스팅도 안하면서 카테고리만 늘리내!! 라고 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지만... 열심이 레포트 쓴 걸 "복사 - 붙이기" 했다는 의혹을 살 것같아서 레포트 제출하고 1주일뒤에 그 내용을 다루려고 대기중입니다~-ㅅ-;; 레포트 쓰는게 없는 과목은 아주 편하게 계속 업로드 하긴하지만;; 요즘 HTML5를 추가적으로 공부해볼가하는데-_- 인터넷에서 본책이 자주 가는 서점에서 다나가서-_- 췟!! 인터넷 주문하고 손가락빨면서 또 기다려야 되내여 ㅠㅠ 이번 학기가 끝날 즈음이면 웹 관련 내용과 스윙을 이용한 개인 프로젝트 한 과정이라던지 기타 등등을 정리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아! 알고리즘도 배우는..

내 7월이 이제 오늘 포함해서 3일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제 마음 속에서 지금 드는 생각은 "지난 2주를 돌려달라!!" 라는 것입니다. 다른분들의 7월은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저의 7월은 너무나도 허무하고... 무의미하게 지나 간듯 하내요... 7월 5일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자료구조에 대한 공부를 접은뒤로... 그 뒤에 목표로 했던 자바(Review)와 데이터베이스, 안드로이드는 저 머나먼 안드로이드로 보냈답니다... 그나마 하던 운동도 이래저래 핑계되면서 안하다가 한 3일전부터 다시 하기 시작했답니다... 갑작스럽게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학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_-;; 이대로 학교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죠... 부리나케 8월 계획을 한번 작성해보고... 새로운..

요즈음.... 여러가지로 공부에 뜸했습니다... 알바구하러 여러군대 돌아다니고-ㅅ- 안드로이드 설치하는데 시간다보내고 ㅠㅠ 더군다나... 컴퓨터엔 쉽게쉽게 잘 설치된 안드로이드... But 노트북에 설치하는데 어디서부터 오류인지-_-; SDK가 계속 없다고 뜨고... SDK 설치파일 눌러보면 인스톨되있다고 하면서 refresh실행되서 시간만먹고... 어제 하루종일 싸우다가 오늘 싹다 지우고 새로 한번 설치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므튼 여러가지 공부 이외에도 마요치키 2권의 내용이라던지... K-on!! 삽입곡에 대한 이야기라던지(거의 해석)... 보유한 여러 만화책이라던지 하고 싶은데... 흠... 게으른 탓이겠죠 ㅠㅠ?

전역을 한지도 어언 1달이 다되 가고 있습니다... ㅠ_ㅠ 作心三日(작심삼일)이라는 것이 되지 않기위해 열심이 노력하고 노력하며 생활했습니다. 처음에 너무도 알찬 계획을 세우는 바람에 계획을 본 친구가 "너가 이걸 3달이나 한다고?? 한 달 아니 2주만 해도 이건 성공한거다!!" 라고 했습니다.. 그 친구 말대로 2주는 어떻게든 지켰습니다 ㅠㅠ!! 젝일 자존심 큵큵 ㅠㅠ 계획을 세운지 2주... 3주차 되는 이번주는 말그대로 지금 저의 모습인것 같내요... 참 친근해요 이 그림 ㅋㅋ 할 일이 싸이면서 이런 저런 핑계되면서 놀기만하고-ㅅ-;; 나픈아이가 되가고 있어요 ㅠ 반성하려고 지금 글을 쓰고 있지요? 앞으로 제가 할 일을 적고 한번 다시 전진 해보자의 의미로... 자자 이제 앞으로 할일입니다... 1..

=_=; 어제 코드작성(2년만에 거의 처음한다...)하다가 미친듯이 세그멘테이션 오류(논리오류)가 나서... 일단 접어 뒀다가... 잠시 뒤에 보니 ... 이게 웬걸... 중간에 있는 오타... 으아으아... 좌절감에 더이상 코딩도 안되고해서... 그 동안 미뤄 왔던 선정리나 해볼가 했다... 정리하기전의 모습이다.. 끔찍했다 .. ㅠㅠ 오늘 나의 작업을 도와줄 도구들이다!! 일단 기본적인 케이블타이에... 뭔가 이름을 알수없지만 저거다해서 구매하게된 선 을 잡아주는 것! 중간단계이다.. 일단 원통형으로 생긴 물건을 이용해서 멀티탭 선을 잡아서 벽에 고정 되게 했다. 사진에서 저렇게 대각선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일자로 잘되있다~! 요다음으로는 굵은선 위주로 콘센트 위치에 딱맞게 케이블타이로 묶은..

... 약 22개월간의 일정이 모두 끝났다... 끝나면서 든 생각이다... "22개월 이전의 삶의 연속되어서 계속 되는가...?" VS "새로운 시작인가...?" 뒤에것을 선택하기로 했다... 먼가 새로 시작하고 싶고,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이런 이유와 여러가지 요소가 겹쳐서 블러그에 있던 쓸뭐 없어 보이는 글을 지웠고... 체계적으로 정리 되있지 않거나, 덩그러니 하나만 있는 것들을 과감히 잘라냈다. (그 내용들이 내 머릿속에 있는지... 머리속에서 지워졌는지는 잘 모르지만...후회는 하지 않을 것 이다) 오늘 밤 잠자고 일어났을때부터는 새로운 시작이 기다린다. "뭐가 얼마나 바꼈어?" 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바뀌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전공, 영어, 일본어 그리고 나의 취미...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