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쿄를 떠나 훗카이도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오늘 일본으로 여행오는 지인들이 있어서 하네다 공항에서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먼지 모르겠지만, 해산물 덮밥이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지인들이 여행을 떠나고 저는 혼자서 삿포루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하네도 공항을 탐방합니다.
국제선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국내선에는 사람이 넘칩니다...
티켓팅하려고 30분이나 서있었어여 ㅠㅠ
비행기시간까지 2시간정도 남아서 카페에 죽치고 앉아있었습니다.
비행기표 & 커피입니다.
30분전에 게이트를 통과해서 공항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다가 보이며, 배와 비행기를 함께 볼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공항치고는 약간 좁아 보이는 느낌도 있긴 있었습니다.
오픈할때까지 비행기 관람...
포켓몬 비행기내요...
점점 제가 탑승할 입구까지 다가오더니... 결국 멈쳤어염...
전 피카츄의 배속에서 신치토세 공항으로 가게되었답니다.
오늘은 낮이어서 구름과 지형들이 잘보입니다.
그래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피카츄 배속답게 컵도 피카츄~
더군다나 스크린에선 포켓몬스터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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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세 공항에서 나와서 JR라인 타는 곳을 따라가다보면
미도리 마도구치 외국인센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프리패스라던지 그런 것을 구매합니다.
삿포로로 향하는 전철안입니다.
이것은 훗카이도 프리패스의 모습입니다.
계획에 맞춰서 내일부터 사용가능하게 1주일로 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