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코하마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재정신으로 본 곳 같내요ㅎ
날씨가 점점 흐려집니다...
저멀리 오산바시 국제 여객선 터미널이 보이내요.
오늘 저 여객선이 떠나는듯 많은 사람들이 여객선에 타더라고요...
경비원도 출입 통제하고 있는것처럼 보이고~
유럽여행은 이런 여객선 타고 해보고 싶다는 ㅎ
맑았던 하늘에서... 아니 맑은 하늘에서 소나기가 떨어집니다-_-;
우와 -ㅅ-;; 일본와서 처음보는 비입니다.
사람들 다 대피하는데 저 멀리 입구에 서있던 경비원은 계속 비맞으면서 서있더라고요...
잠시 피한 건물에서 비가 잠잠해진 것을 확인한뒤 다시 발길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