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노지의 상점을 보면서 그대로 나오면 바로 오른쪽!
도쇼구가 보입니다.
중국인 단체가 많고, 초등학생들 단체도 많아서, 2사 1절은 제대로 관람못햇답니다. ㅠㅠ
그냥, 스쳐지나간 느낌이랄까 ㅠ?
도쇼구를 오르다 보면 보이는 계단입니다.
오랜 세월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흐르는 물도 깨끗하고!
도쇼구의 중간문 역활을 하는 곳이죠~!
도쇼구는 금으로 덫칠 되있는, 금박이 참 많았습니다.
도쇼구 안에는 오쿠샤라는 곳이있습니다. 이 곳은 2사 1절로 들어 갈 수 없고 520엔의 추가 요금을 내야합니다.
약간 많은 계단으로 올라가게 되있는데, 꼬꼬마들이 다들 여기 오르다 지쳐서 징징되고 있더라고요...
이틈에 추월해야 된다는 생각에 빨리 올랐습니다.
이 곳이 오쿠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골이 안치되있다고 하네요... 아마 오랜 시간이 지나 자연으로 돌아간 모래의 형태로 남아있겠내요~
도쇼구는 금박뿐만아니라 화려안 지붕 장식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실은 이게 도쇼구이지만, 복원공사중으로 읽고 있답니다.
문은 복원 공사가 끝나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죠~
용모양의 장식과
코끼리 모양의 장식이 눈에 많이 띄지요~
마지막으로 복원 공사가 다끝나있는 물마시는 곳(?)을 찍은 사진입니다.
복원 공사가 끝났을 때 화려함을 다시 보기위해, 느긋하게 보기위해 한번도 오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