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부 닛코역을 나오면 바로 앞에 도부 닛코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때마침 세계유산 버스가 와 있었지만, 저와 무관하므로 부부의 옆에 앉아서 10분정도 기다립니다.
도부 닛코정류장에서 한 10분정도? 가면 신쿄정류장이 나옵니다.
일단, 책에 나와있으니 내려봤습니다.
입장료를 받는데를 가고 있는데, 신쿄 옆에 바로 차들이 건너는 다리가 있었습니다.
물론, 인도까지 나있죠...
돈내고 들어 가신 분도 한 가족 있었지만, 먼가... 그럴 필요가 없어보여서 옆에 있는 다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진짜 별거 없었습니다.
물이 푸르다~ 맑다.. 정도의 느낌...?정도? 느끼고 신쿄앞에 있는 신호등을 건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