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찍는 것 같군요.
제가 묶은 숙소에서 이케부쿠로 가는 길을 바로 본 방향입니다.
닛코를 가기 위해서 아사쿠사로 갔습니다.
JR패스가 있으신 분은 우에노에서 닛코행을 타는게 좋다고 하내요.
닛코가서는 버스무제한 타는거 끈으시면 되고요~! 2000엔이랍니다.
저는 그런거 없어서, 도부 프리패스를 구매해기 위해서 아사쿠사로 떠났죠...
예전에 아사쿠사 왔을때 못찍 아사히 맥주와 그 회사 건물을 찍었습니다.
조금만 돌면 도부 아사쿠사 역이 보입니다.
참고로 지하로 바로 도부역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역의 정면으로 들어가면 바로앞에 도부 관광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서 여러가지 설명을 들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프리패스를 구매하면됩니다.
인터넷에서 세계문화유산 코스가 사라졌다고 들었지만, 1박 2일로 아직 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닛코 프리패스의 기간도 1박 2일에서 3박 4일로 늘어났습니다.
... 열차시간이 조금 남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왠 비둘기 한 마리가 지나가서 찍어봅니다.
참고로 여긴 실내 지하철역...
어떤 분위와서 날렸더니 전철의 전선위로 올라갔습니다.
그 뒤로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지만, 저 아래 온전철이 제가 탈 것이기 때문에...
닛코행 쾌속을 탔습니다. 쾌속보다 빠른 특급이 있지만, 1360엔인가? 더줘야 되므로 그냥 쾌속을 탔습니다.
이 결과, 한 곳을 못가긴 했지만, 1360엔이 어딥니까--;
4명이 마주 볼 수 있는 형식으로 되있습니다.
처음에 혼자 앉아서 조용해서 좋았는데, 나중에 여성분 3분이 돌진해서 앉아서 닛코까지 약 2시간가량 수다를 떨더군요 ㅠ
요곤, 저처럼 당일로 다니는 사람을 위해 출발 부분을 찍은 겁니다.
아랫 부분은 도착부분~ 특급이 20분 늦게 출발하지만 약 4분빨리 도착하내요. 한 20~30분 더 빠른 모양입니다.
구간 특급은 또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도부 관광센터는 아침 7시 45분부터 연다고 하내요. 30분이었나?
일찍가서 8시 10분 차 타고 가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필자는 3분 늦어서 못탔내요... 한 시간동안 카페에서 죽친...
닛코는 관광지여도 꽤 시골입니다.
버스 시간 간격이 20~30분정도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광계획을 세웠던 분이라도 열차에 타서 버스시간을 보면서
다시한번 계획을 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위는 주 관광지에 대한 버스시간이 나온 표입니다.(관광센터에서 나눠줍니다.)
낙서는 제가 갈 곳들~!
저는 주젠지 호까지 돌것이기 때문에 닛코 프리패스를 끈었습니다.
4400엔이고, 무려 3박 4일로 늘어났지만, 필자는 당일치기라 무관합니다~
가는 길입니다.
하늘도 매우 맑았습니다.
한 낮에 더워 죽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도 햇지요 ... ㅠ
약 2시간 10분만에 도부 닛코 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부터 닛코의 관광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