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2012 일본여행

[일본여행] 2012년 7월 25일 ② 하마리큐 정원

Cloud Travel 2012. 7. 25. 22:53

시오도메 역에서 하차하면 간단히 걸어갈수 있는 하마리큐 정원이다.


이 정원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으며, 도쿠가와 시대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또한 바다와 밀접하게 붙어 있어서


서구와의 많은 접점으로 활용 된 곳이라고 한다.



어딜가나 지도부터 찍어 놓는게 습관이 됬다.


하마리큐 정원의 지도이다. 입장료는 300엔 이었다.



정원입구에서 가이드를 해주는 기계를 나눠준다.


스마트폰처럼 작동을 하며, GPS를 이용해 위치에 맞는 설명을 해주는 것이 신기했다.


또한 6개국어로 선택가능하며, 무료이다. 여행에 많은 흥미를 주었다.



하마리큐 정원의 첫 인상이다.



바닷가로 부터 들어온 바닷물로 이뤄진 정원이다. 


오리가 꽤 많이 보였다. 



하마리큐 정원 안에 있는 찻집이다. 500엔이다.


화과자도 같이 주는 것 같지만, 가격에 선뜻 들어가진 못했다.



계속해서 하마리큐 정원을 살펴보자~



도쿄타워님은 어딜가나 보이는구나...



하마리큐 정원에서 결혼사진을 찍는 것이 보여서 찍었다.


기모노 차림이 참 더워보였지만, 둘의 표정은 한 없이 밝았다. 부럽다.!



오테몬 앞에 있는 300년 소나무이다. 몇십년 더 지나면 400년 소나무로 이름이 바뀌겠지...?


기계를 반납하고 시오도메 역으로 돌아가,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