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바즈노이케이다.
3개의 연못으로 구성되있는데 2개의 연못은 아래와 같이 연꽃으로 가득차있고,
하나의 연못은 오리보트 등의 관광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산책로를 걷고 있다보니 새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관경이 많이 보였다.
다음 사진에서 참새의 숫자는 몇마리 인가? ㅋㅅㅋ
먹이를 주던 어떤 아져씨들은 새끼 오리를 찾아서 먹이를 던져주시는데
큰 오리가 나타나서 뺏어 먹거나, 잉어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받아 먹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하셨다 ㅠㅠ
중앙에 소원을 비는 신사 비슷한게 존재한다. 향냄새가 많이 나는 것을 보면 절인거 같기도하다.
우에노 축제기간이여서 노점상들이 많다.
대부분은 무인 노점상들이다.
축제기간이여서 먼가 소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는데 공연나오는 노래와 들어가는 사람들을 보니
우리나라의 7080세대를 위한 콘서트 같았다.
연못 중앙으로 향하는 길. 이카야키(오징어) 노점이 열려있다.
이외에 카키코오리(간얼음), 타코야키(문어), 소세지, 옥수수등을 노점에서 팔고 있었다.
인공적인것 같지 않은 신기한 것이 보여 사진을찍었다.
무려 돌에서 물이 샘솟는다.
시간이 조금 이르긴했지만, 체력 바닥에 해를 너무 받아서인지 몸이 무거워서
숙소로 왔다. 빨래 빨고 21시부터 오늘일을 작성한다.
TV에서 건담시드 리메이크와 쿠로코의 농구?를 보았다. 내가 라이브로 애니를 볼 줄이야...
이만, 오늘의 일정에 대한 설명을 맞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