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2012 일본여행

[일본여행] 2012년 7월 25일 ① 아사쿠사

Cloud Travel 2012. 7. 25. 22:43

오늘은 어제의 피로를 벗삼아 여행을 시작했다.


목표는 최소한으로 걷고, 최소한으로 헤메기...


오늘의 첫번째 장소는 아사쿠사였다.


아사쿠사 역에서 내린 후 센소지 방향으로 출구를 따라가다 보면 가미나리몬이 나온다.


센소지의 입구 격이다.


가미나리몬으로 가는 길에 인력거가 존재하며, 호객행위를 하고있다.


인력거는 남자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인력거 복을 입은 여성분도 계셨다.



가미나리몬이다. 이곳을 지나 더 가다보면 나카미세, 센소지의 상점, 노점거리의 입구가 나온다.



나카미세를 구경하면서 쭉 울라가면 나오는 것이 바로 센소지~!



센소지의 중간 문이다. 가미나리몬의 확장 버젼 같다.



센소지 안은 다음과 같이 오미쿠지를 뽑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으며 가운데 큰 향이 있다.



한편에는 물을 마실수 있는 식수대가 있다.



본당 앞의 큰 향로. 외국인이며 일본인이며 너도나도 향을 자기 몸으로 스며들게 하려고 한다~



이곳이 센소지 본당! 여기 또한 가운데 소원을 빌고, 양옆에 오미쿠지가 존재했다.



한적한 오미쿠지 뽑는데가 보여서 찍었다. 그곳에 가서 나도 한번 뽑아보았다.



으허헛!! 중길이 나와서 좋아했는데 읽어보니 다 나쁜 것만 써있었다.



고이 접었다. 아무일도 발생하지 않게 ㅠ



센소지 한편으로는 스카이 트리가 보인다. 도쿄의 떠오르는 랜드마크이다.



나카미세의 전경이다.



나카미세 중간에 갈라지는 또다른 길이 나오는데 길 이름을 잘 모르겠다.


아사쿠사 관광을 끝내가 하마리큐 정원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