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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012년 7월 23일 ⑤ 하라주쿠, 아오야마, 오모테산도

Cloud Travel 2012. 7. 23. 23:32

체력이 많이 빠진 상태에서 하라주쿠에서 출발 오모테산도, 아오야마를 크게 돌아 켓스트리트를 걸었다.


힘들어서 눈에도 잘안들어오고 오직 걷는데만 집중하게 됬다.


왜 갔는지도 모르겠다. 쇼핑에 관심도 없는데... 


단지, 그라니프 셔츠 매장에 들려서 사람들의 선물을 사고 싶다는 생각으로 돌기 시작했다. 


그라니프 셔츠매장은 한번 프린팅한 티셔츠는 다시 프린트 안하는 Unique한 속성을 띄는 셔츠를 구입할수 있는 곳이다.


신궁에서 나와서 하라주쿠역을 기점으로 돌기 시작했다.



다케시타(竹下) 거리, 난 우리나라에서 명동도 잘 못걷는 만큼 사람 많은데를 싫어한다.


빠르게 걸어서 통과했다. 많은 사람들을 구경했는데...


일본인 여성들의 대부분은 볼을 붉게 하는 화장을 했다.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수많은 교복을 보았다. 교복때매 학교를 선택할 만큼 이쁜 교복과


평범한 세일러복까지 다양한 교복이 존재했다.


수많은 가게는 14시부터 타임세일을 시작한다.


타임세일이 끝나는 것을 여기서 보지 못햇지만, 켓스트리트를 걸을때 점원들이 큰 소리로


5! 4! 3! 2! 1! 타임세일 끝났습니다.


하는 소리를 들었다. 




다케시타 거리를 지난 후 오모테 산도를 걸었다. 힘들어서 머가 먼지 모르겠지만, 일단 유명한데는 사진 찍었다.



이 곳은 오모테산도 힐스 이다. 특이한 건물 구조때매 유명한 백화점이다~


킬러도리를 지나서 켓스트리트에 들어섰을 때부터의 정신은 없다. 카페를 열심이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켓스트리트를 지난 후 티셔츠를 구매했다.


원래 시간을 더 어떻게든 때우고 저녁에 이케부쿠로의 선샤인빌딩을 가려고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일단 숙소로 갔다. 숙소에 가서 해가 질때까지 잠을 자고 나가기로 했다.


어차피 숙소가 이케부쿠로이기 때문에...


여기서 느낀 것은 하나! "과도한 워킹(walking)/피로는 여행을 반감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