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Travel

[잡담] ... 9월이 가고, 10월이 오면~

Cloud Travel 2011. 9. 23. 12:03
학교 공강이 3시간인데 책을 잘못 가져와서 요즘 근황좀 올릴겸 글좀 써봅니다...
(누가 이 글 읽어주기나하냐-ㅅ-??)

오늘같이 공강시간에 공부해야되는데- 책은 집에다 던져 놓고 왔지요...

흠... 그밖에 있는 걸로 열심이해보자해서 시간을 때운결과... 점심먹을 시간 빼고 1시간이 남게 되었어요.

뭐할까하다가 글을 쓰게 됬죠... 

요즘 근황은 이렇죠....

때는 9월 초... "HTML5와 스윙좀 이번학기에 학과 공부 이외에 따로 해보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으나...
 
"먼가... 먼가... 시간이 부족해... ㅠㅠ" 라고 쓰고 "잠을 좀 줄이지"라고 읽는... 것의 원인일때도 있지만

어쩌다가 머시기 대회에 휘말리게 되서... 그거 준비하느라 요즘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네요...
(머시기 대회는 대회가 끝나고 결과가 좋으면 그거에 대해서 쓰도록하죠~ 아직은 실력 미달같아서-ㅅ-;)

므튼 요즘 대회 연습시작한지 1주일이 되가는데... 먼가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다른 것을 할 여유가 다시

생기고 있어요... 일단, 하나라도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HTML5.0과 스윙을 저울질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웹관련 수업에서 HTML부분도 끝나가서 기본지식이 쌓은 이시점에 이것을 스파트로 5.0을 공부해보자

라는게 일단 저의 생각입니다. 5.0공부열심이해서 다음 학기가 되서 다른사람들에게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수준까지 가르쳐줄수 있는 수준이 목표입니다.(세미나 관련해서 주체자가 되보자!! 라고 생각해서...)

주말에는 집인근(? 걸어서 30분인데?) 커피숍에서 계속 일하고 있어요... 매번 그만 둘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좀만더 버텨야지 라는 생각으로 계속 버티고 있습니다.(일단나의 돈줄이니...) 

므튼,,, 요즘 상황들을 주절이 주절이 쓰고 있내요...

학기가 진행되면될수록 시험이 다가오고~

프로젝트가 늘어나고~(이번엔 어쩌다보니 한과목이지만...) 

대회도 다가오니~ 

과연 제가 쉴 시간은 있을지 모르겠내요~ 이렇게 잠시 글을 쓰면서 쉬어 가는 것도 있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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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50분 뭐할까 고민하면서 이글을 마칩니당~ 다음에 또뵈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