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Novel

[NT Novel] 마요치키! Review

Cloud Travel 2011. 5. 24. 12:03


처음으로 Hobby로써 소개할 작품은 마요치키!!

만화&소설책 사던것이 완결이 다나고... 뭔가 재미 있는게 없을까하다가...

서점을 방황하던중 무심코 집었다-ㅅ-; 그냥 겉표지랑 뒤에 있는 글 보고 샀다.

누구나 있을 법한 1권만 사기-_-; 이책은 1권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7권인가 8권?까지 나온듯하니.. 고속으로 나올것같다...

므튼.. 마요치키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가 한다.

- 제목 : 마요치키
 >> "망설이는 집사와 치킨스러운 나"에서 망설이다의 마요와 치킨의 치키를 합쳐서 제목으로 사용했다고합니다.

- 지은이 : 아사노 하지메
 >> 이 작품으로 라이트노벨 신인상을 탄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자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보자...

- 등장인물
 1. 사카마치 킨지로
   주인공. 지극히 평범할 것 같은 안경쓴 남자!!
   하지만 그는 평범하지 않았으니... 특이한 체질로 여자와 신체가 접촉되면, 코피가 나온다..
   그래서 여성들을 피해다니며, 이에 의해 BL이라는 소문까지 돌게된다.
   주인공의 이름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지로"라고 불러 주는 것 같지만...
   사카마 "치킨" 지로 > 치킨에 중점을 두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치킨은 겁쟁이라는 것을 의미 한다. But, 우리의 남자 주인공은 특이체질이지 겁쟁이는 아는 듯합니다.
   아무튼! 평범한 학교생활에 어느 한 사건으로 인해 여주인공들과 얽히게 된다.

2. 코노에 스바루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또한명의 인물. 미소년을 가장한 소녀이다.
  스즈츠키 카나데의 집사로서 일을 하고 있으며,
  스즈츠키 카나데의 아버지의 한 제안에 의해 남장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다.
  미소년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의 미모로 인해 학교에는 수많은 팬클럽이 존재하게 한다.

3. 스즈츠키 카나데
  스즈츠키 家 라는 말이 있을정도의 재벌가이며, 고등학교 이사장의 외동딸이다.
  처음 다니는 학교에 주체 할 수 없을 만큼 자신의 재미를 추구한다.
  사건 이후로 주인공의 여자 공포증을 해결하는 것을 도와주기로한다.

4. 사카마치 쿠레하
  성에서 알수 있듯이 킨지로의 가족. 동생이다.
  사카마치 家는 격투가의 피가 흐르며, 어머니에서 그 피를 이어 받은 여자 아이이다.
  무지막지하게 주인공에게 폭력을 휘두르지만, 주인공은 살아있다.
  무패의 행진에서 스바루에게 패배하고, 남자인 스바루를 사랑하게된다.

- 스토리
 장소는 사립 로란 학원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평생 평범하게 고등학교를 다니던 주인공은 아무리 같은 반이라도 사는 세계가 다른 카나데와 스바루와 얽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던 찰라... 운명의 사건에 봉착한다.
 학교에서 화장실이 급한이유로 노크를 하지 않고, 문을 열었다.
 ( 보통 공공 화장실의 경우는 문이 열려있으면 비어있지 않나..)
 그 곳에는 학교 최대의 미소년인 코노에 스바루가 있었다.  주인공은 그곳에서 스바루의 여자 팬티를 보게된다.
 후에 스바루는 주인공이 눈치 챈줄알고 죽일듯이 달려든다. 그녀가 이렇게 죽일 듯이 달려드는 이유는...
 학교에서 여자인것을 들켜버리면, 집사로서 해고되기 때문이다. (왜그렇게 집사에 의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공격을 받으면서도 스바루가 위험해 처하자 그를 구해주는 주인공... But 갑자기 코피가 난다.
 후에 엄청난 공격을 받은 주인공은 정신을 잃고, 학교 양호실에서 깨어난다.
 그 뒤 여러상황을 생각해 그가 혹서 그녀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던 찰라 스즈츠키가 이야기를한다.
 "스바루는 여자!@#!@!, $%@#%$@"
 
 스즈츠키의 제안 "스바루가 여자인것을 밝히지 않는 대가로 여성공포증을 치료해준다"
 는 것으로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되는 학교코믹러브스토리이다.

- 애니화가 결정된 만큼, 일본에서 나온 수도 많은 만큼, 무척이나 다음권이 기대가된다.

P.S : 애니가 나온다면 주인공들의 사진을 넣으려고합니다. 차마 소설책은 꾸기지 못하겠어서-ㅅ-;; 

P.S : 처음써봐서 많이 부족할지 모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이런 글은 댓글 먹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