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은 저의 생일입니다.
정상적인 궤도로 내가 돌아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가? 라는 생각을 요즘 많이 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 무언가가 나에게 시작을 알리는 행동이 될까? 생각하는 도중에 블러그가 생각났습니다.
전공공부를 하는 동안 나의 노트겸 참조페이지였던 블러그를 다시 해보자! 7월이후 방치한 블러그를 다시해보자!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한 동안 전공을 떠나서 영어 공부를 하기 바뻣기 때문입니다. 취업이 아니어도, 대학원관련해서 영어를 준비할게 많더군요.
이제 영어 공부를 때려치고, 전공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대학교 과정처럼 먼가 여러분이 편하게 참조할 글이 아닌 저를 위한, 저의 세부적인 전공을 위한 글들이 주류를 이룰 것입니다.
너무 늘어진 카테고리를 보면서... 하나의 블러그를 더 만들어보자 생각해서 새로운 블러그를 만들었습니다.
아직 아무 글도 없으며 이제 공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ㅎ
이쪽 블러그도 가끔 많이 사용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블러그의 주소는 create738.tistory.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