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료카쿠로 뛰어 들어갔답니다.
입구에는 어디서나 보이는 공원 지도와 역사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부족한 일본어로 보기엔, 서구 침략에 맛서서 싸우는 곳의 사령부이지 훈련소로 사용된것 같습니다.
가운데는 하코다테 봉행소라는 것도 있는데 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돈들어서 들어가질 안았답니다.
정문으로 입장하면 2개의 다리와 다음과같은 길이 나옵니다.
산책로는 정해진게 없으며 아무대나 내키는대로 가면된답니다.
고료카쿠에서 바라본 고류카쿠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이게 전망대였구나하고선 제 호텔 창문을 바라보니 눈에 띄게 보이대요 ㅎ
고료카쿠로 들어오는 다리의 모습입니다.
고류카쿠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사람이 잘 안지나 다니는데로 저는 돌았답니다. 언덕위에서 바라보는게 좋아서 약간 높은 지역을 돌았죠.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따뜻하내요~ 지나가다가 매미를 발견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본와서 처음으로 매미소리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매엠매엠~
그전에도 맴맴됬겠지만, 제 귀에는 인식되지 않았을수도 있고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됨을 알리는 매미소리~
이게 가운데 있는 봉행소입니다.
안에는 역사적 자료들을 전시해 두웠지만, 봐도 모르겠어서 들어가진 않았답니다.
건물이 멋져서 한컷~
고료카쿠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이거다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멋용인지 먼지 모르겠지만, 나무 나룻배도 몇척떠올라 있는게 멋있더라고요~
하늘은 꼭 천둥이라도 칠것 같았지만, 실제로 매우 맑았답니다.
진귀명귀하고 있는 오리를 발견해서 한컷~
잠자는데 힘들게 다리를 빼고 자고있더라고요~
신기한건 그것도 한쪽다리만 빼고선 서있다는거...;
소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고료카쿠 전망대의 모습도 좋았답니다~
고류카쿠를 나가기전에 마지막 한컷더 찍고선 저는 트래피스티누 수도원으로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