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군을 지나서 계속되는 자카탐험(언덕 탐험)!!
이번에 소개할 곳은 하치만 자카~
자카중에서 여기서 본 경치가 가장 아름다웠다.
다들 사진찍으려고 많이 서있어서 사진찍으려고 높이 올라가서 찍었다~
이곳에서 아이스크림 홍보를 하는데, 할인권을 받아서 하나 사먹는 것도 꽤 맛있다~
하치만자카를 지나 이번에 도착한 곳은 구 하코다테 공회당이다.
공회당 입구에는 드레스를 빌려주고 곳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있었다.
20분에 1000엔...
입장료도 따로 있었다. 사진찍는 거 구경하고 싶었지만, 입장료 때문에 그냥 지나갔다~
공회당 앞에는 모토마치 공원이 있다.
뮤직엔 댄스 패스티벌 본방 준비에 모두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고 갔기 때문에, 신기했다~
모토마치 공원에서 보이는 전경~ 많은 노점상들과 음악 플랜카드로 불쑥불싹 창이 올라와있다~
공회당을 지나서 만난 자카는 아즈마 자카~
자카마다 이름이 영어로 적혀있다. 잘 읽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다음에 만난 자카가 야요이자카~ 하치만 자카 다음으로 아름다운 자카로 느꼈다.
차들만 없었다면 더 멋질텐뎅~ 주차장이니 어쩔수 없겠죠 ㅎ
다음에 만난 자카는 토우야 자카(?) 사진에 찍혀있는게 잘 안보인다.ㅠㅠ
다음은 스가타미 자카
다음은 마지막 자카로 시와와 자카? 이것도 영어가 잘안보인다 ㅠ
자카를 보는 것도 즐거웠지만, 자카속에 있는 이쁜 집들을 보는 것도 기분이 좋았다.
일본안의 유럼을 보는 듯한 유럽풍의 건물들이 참 이뻣다.
맨션도 이렇게 이쁘게 지어져있었다@_@
나중에 돈볼면 나도 이런집에서 살아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