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공원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도리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전에 밤에 틀어져 있지 않았던 분수대가 오늘은 틀어져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수대에 옹기종기 앉아서 쉬고 있더라고요~
밤에는 보이지 않았던 모습들이 보입니다;ㅅ;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 일본인들인데 한명이 저 동상사이로 올라가 똑같은 포즈하고 한 3분간 있었답니다.
주변사람들이 웃으면서 사진찍고, 참 재밌었답니다 ㅋ
사람이 아무도 없는 사이에 찍은 오도리 공원의 정면 사진입니다.
분수대가 높게 안올라와서 아쉬웠다는;ㅅ;
아무리 기다려도 낮게 오르는 분수대 덕에 옆에서 찍었답니다 ㅠㅠ
오도리 공원은 자동차가 중간에 지나가므로 두개부분으로 나뉘어져있답니다.
아까 그 분수와 요 분수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죠~
두번째 분수에서 본 오도리 공원의 전경~
다음으로 시계탑을 갔는데... 아무 생각없이 지나갔는지 저의 사진만 무지 찍혀있고, 시계탑 사진은 이거밖에;;
밤의 사진이 더 아름 다웠으며, 안에는 괜히 들어갔다... 날렸다 200엔 이라는 생각만 들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