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 플라자에서 나와서 다음에 찾아간 곳은 바로 옆에 있는 종합박물관 운하관입니다.
운하 플라자에서 연결된 곳도 있고, 나와서 길거리를 걷다가 들어가는 문도 있답니다.
운하 플라자는 과거 오타루의 발생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전시해 놓은 장소 입니다.
사진 찍으면 안되는줄 알고 조용히 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열심이 사진찍어도 직원이 아무말 않길래
저도 찍기 시작했답니다.
카메라의 역사입니다.
과거에 사용하던 배인 것 같습니다.
한때. 오타루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이자 아이돌이었다고 써있습니다. 훈코입니다.
무엇을 했는진 자세히 안읽어봤지만, 강아지도 죽으면서 이름을 남기는데... 저도 인생 열심이 살아야 겠다고 느꼇습니다.
그외 현재 오타루 및 훗카이도의 생태를 나타내는 모형들도 있었답니다.
요건 운하관과 운하 플라자를 연결하는 곳에 있는 작은 모형정원입니다.
실제 물레방아도 움직이고 있고요 ㅎㅎ
박물관을 나와서 운하쪽으로 가면서 신호등을 기다리며 찍은
운하관과 운하 플라자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