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길을 뒷밟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엔 모토하코네에서 등산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하코네에서 탑승한 마지막 대중 교통 수단은 버스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로망스카 내부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우리나라의 KTX보다 빠른진 모르겠지만, 편한건 훨씬 편했었습니다...
가는 길의 전경입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일본 마을의 특징을 잡아냈습니다.
그 첫번째! 주택들이 대부분이며, 그 사이는 좁다!
두번째! 마을과 철도는 하나이다.
우리나라였다면, 소음에 먼지라고 플랜카드 걸어놨겠지만, 일본은 마을과 철도가 함께 공생합니다.
또한, 몇몇 사람은 철도가 지나가는 소리를 즐긴다고 하내요 ㅎ
지나가는 길에 스피드하게 셔터 누른 건대 잘찍힌 것 같습니다.
마을 특징 3번째! 마을과 마을은 온통 논밭으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가끔 강은 옵션으로 따라오고요 ㅎ
가끔 저런 높은 맨션이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일본하면 때놀수 없는게 자전거인데, 오면서 몇번이나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 하코네 관강을 마치고 숙소로 왔습니다.
시간 관계성 스킵한 한두군데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