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신사를 향해가면 다음과 같은 문이 2~3개정도 나옵니다.
마을 전체가 신사의 관할이라는 느낌이 들죠~ 그리고 조금만 더 들어가면 신사 입구가 나옵니다.
요곳이 신사입구입니다.
신사 본당으로 가는 길은 숲으로 이뤄져있으며, 숲에서나는 소리에 기묘한 느낌? 신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코네 신사의 오랜 전통을 나타내는 듯하죠?
신사앞에서 손을 씻고, 목을 추기고 본당쪽으로 다시 향했습니다.
1255년 큰 축제라고 써있내요. 이걸로 알 수 있는건 하코네 신사의 역사는 적어도 1255년이라는 것...
본당의 입구입니다.
본당 앞에 소원을 비는 사람이 많내요 ㅎ
저도 옆에서 보고 익힌뒤 가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오미쿠지는 다음과 같이 뽑기 형태로 팔았습니다.
이외에 2종류의 오미쿠지 종류가 존재했습니다.
신사라고 해서 다 같은게 아니라 소원비는 방식이라던지 오미쿠지 방식등 각각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오미쿠지 결과입니다.
역시나 중길입니다. 이번엔 좋은거 반 나쁜거 반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또 고희 접어서 묵었습니다.
이것으로 두장째 고희 접었습니다.
내려가는길에 작은 당에 들려서 재차 소원을 빌고, 오미쿠지내용에 대해서 빌었습니다.
그리고 본당길을 통해쭉내려가면 하코네 신사 진짜 입구가 나옵니다.
아까 아시노호 유람선에서 본 그 입구입니다.
호와 맞다뎌 있으며, 물로 내려가는 길도 있었습니다.
이제 온 길을 되돌아가며 하코네유모토 역으로 향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