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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012년 7월 27일 ⑥ 하코네 - 하코네 세키쇼

Cloud Travel 2012. 7. 27. 21:37

유람선에서 내리면 하코네마치 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이제 가장 저렴한 이동수단인 저의 두 다리가 나설 차례내요!



세키쇼는 하코네마치 선착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걸어서 한 5분정도 걸린거 같내요.



세키쇼 입구입니다.


세키쇼란? 토쿠가와 막부가 전국에 만든 검문소입니다.


바다를 입출입하는 여자(도주 여성)와 출입되는 무기를 검사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세키쇼에는 이와같이 그당시를 제연해놓은 상들에 의해 전시 되있습니다.




그 당시에 사용한 총과 활의 모형입니다.


총과 활이 양립하던 시대라는 지금은 생각조차 하기 힘들겠죠...?



세키쇼 뒤편에는 우물과 전망대가 있었습니다.



우물안에는 각국의 동전이 던져져있더라고요~


그리고 전망대... 계단이 한 50개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운 날씨에 주저하고 안올가는 모습이 많이 보였지만, 저는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확인했습니다. 전경을~!


전 바보라 높은 곳을 좋아하거든요...


하코네 마치의 관광을 마치고 모토하코네로 가려고합니다.


걷는 것과 유람선이라는 선택이있었는데, 삼나무 가로숫길이 있다고 해서 걷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