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와쿠다니역에서 다시 케이블을 탔습니다.
목표지는 하코네마치 입니다.
케이블을 타고 나려가자 아시노호가 보입니다.
중간에 역이 있었지만, 내리는 것을 못하게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마 지금은 관광을 하지 않는 역 같습니다.
의문의 역을 지나 도겐다이 역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는 2대의 유람선이 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것이 제가 3번째로 이용한 하코네 교통 수단 입니다.
아시노호의 전경을 관람해봅시다.
바람의 쉬원했으며, 도쿄에서 조금만 떨어졌을 뿐인데, 도쿄보다 한결 안 더웠습니다,
호수의 한가운데 저렇게 신사를 나타내는 표식이 세워져있습니다.
이 표식은 어디 인지 모르겠습니다.
공기도 맑고, 바람도 쉬원하며, 물도 맑았습니다.
제 맘도 편안해지더라고요~!
반대쪽으로 지나가는 유람선 발견!!
수면위로 반짝대는 햇살이 눈부셨습니다~
아까 신사 표식도 아마 이 신사와 연관 되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신사는 바로 하코네 신사입니다!
그리고 그 오른쪽으로 보이는 것이 모토하코네 입니다.
어느 덧 아시노호의 유람선이 하코네마치에 도착했습니다.
하코네 세키쇼를 관람하기 위해서 여기서 저는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