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2012 일본여행

[일본여행] 2012년 7월 24일 ② 히비야 공원

Cloud Travel 2012. 7. 24. 22:42

긴자선에서 내려서 B9번 출구를 이용해 소니 쇼룸으로 향했다.


소니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나로서는 많은 기대를 가지고 들어갔지만, 별다른 것이 없는 소니 전자 매장이었다.


한번 쭉 훌터본 뒤 히비야 공원으로 향했다. 어제 요요기 공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히비야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입구에서 히비야 공원의 지도를 찍었다.



오른쪽 아래있는 현재 위치라는 곳을 시작으로 앞의 연못 중앙 분수 저멀리의 연못까지 간뒤로 1시방향으로 나갔다.



히비야 공원의 첫인상이다. 들어가자마자 보인 연못의 전경. 


요요기 공원과 비슷한(? 어디가 더큰지는 잘모르겟다.) 크기에 뚜벅이는 지쳐갔다.



연못에는 여러 곳에 물에 닿는 곳까지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되있다.


수많은 잉어(?)가 보였다. 크기가 무지 컷다. 오늘 하루종일 본 잉어의 크기는 모두 컸다.


3마리만 있는 것 같지만 까무 잡잡한 것도 모두 잉어이다.



잉어2, 사진 찍을땐 물랐는데 왼쪽아래 거북이가 얼굴 내밀고 있었다.



백로(?)가 맞을 것이다. 히비야 공원의 여러가지 조각상은 모두 이녀석을 본따서 만든 것 같다.


이제 첫 번째 연못을 지나 분수대를 향하는 길이다. 직접 안가고 연못 위쪽에 큰 쉼터를 들렸다 갔다.



한국인 3명이(여자2명 남자1명 구성) 웃으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도 밴치에 사진기 올려 놓고 셀카찍었다. 오늘은 왜 삼각대를 두고 온 것일까?



쉼터 위쪽의 작은 분수대


여차 저차해서 분수대를 갔는데, 분수대 보수 공사가 한참이었다.


그림상 무지 커서 기대했지만, 그냥 뒤로 하고 나왔다.


지도의 1시 방향으로 가는 길에 해바라기가 심어진 길이 있어서 지나갔다.



1시 방향으로 나가서 바로 앞에 고쿄가이엔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