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덫 블러그가 개설된지 4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고...
어느 정도의 사람이 매일매일 찾아오는 블러그가 되었습니다...
사회적 이슈를 쫓거나, 새로운 기술을 설명하거나... 이러한 것이 아닌
꾸준히 제가 해온 일들, 배워온 것(요즘은 이 위주죠^^;;)들을 정리하는 노트로써 블러그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러그 Skin의 오류로 인해서 사진과 글이 잘 안 나오는 것이 발견되서 이 참에 스킨좀 바꿔보자...
물론, 스스로 CSS를 만져서 할 수도 있지만, 제 노트는 이쁠 필요가 없기때문에...(이런 핑계를 대며...)
열심이 스킨 카테고리를 뒤졌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스킨이 글이 나오는 Main부분의 넓이가 가장 큰 것을 선택한 것이라 마땅한 것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요번에 바꾸면서 꼭하고 싶은게 중앙 정렬... margin:auto찡!! 되는 것을 찾았죠...
30분 눈팅 끝에 스킨을 정하고, 메인 사진도 바꿔볼까 생각했습니다.
블러그 오픈부터 지금까지 힘써준 그림을 잠시 보겠습니다...
먼가 열심이 공부하는 것을 방해하지 말라는 의미로 이사진을 사용했었죠...
필자도 안경을 써서 안경에서 끌렸을지도...(실제 유키는 안경을 끼지 않았으니...)
그래서 제 2대(?) 메인으로 빙과의 사진을 꺼냈습니다.
먼가 주인공의 삶의 방식이 불만이면서도 맘에 들었죠... 또한, 점점 바뀌는 모습도 참 좋고...
먼가 그 추리력을 닮고 싶어서 선택했죠...ㅋ
므튼... 4년하고도 3개월만에 메인도 바꿔보았습니다.
뭐 "피빛 하늘"이라는 필명을 버리지는 않았죠~
이건, 제가 생각한거지만 꽤 그럴 싸한것 같아서요~
... 므튼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