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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3번째 생일을 보내며...

Cloud Travel 2011. 12. 9. 22:20
1989년 12월 9일에서 어느덧 23년이 지나서 생일을 맞게되었습니다.

시험의 중간에 있어서... 생일을 누군가와 즐기거나 하진 못했습니다.
매년 그랬지만, 제 생일은 기말고사 중간에 있더군요... 항상 ㅠ

슬슬 종강이 되는 과목도 많아지면서, "이제야 한 한기가 끝나는 구나..."라는 생각이 무지 많이드네요~

군대 갔다오고 처음 시작하는 학기지만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시험은 다 보지 않았지만요 ㅠㅠ)

알고리즘과 웹 프로그래밍 과목에 대한 기말고사를 준비하면서 밀렸던 블러깅도 하려고합니다...

이제 새해가 다가오면서 내년 계획도 차츰 새워 나가야 할거 같더라고요...
(내년 계획 이전에 이번 방학계획 부터 새워야 하겠지만 ㅠ)

학기중이야 열심이 학교 다니겠지만... 그외는 뭐할지 참 고민 입니다... 바쁠거같기도하고... 

군대에서 전역한지도 2일뒤면 딱 7달이 되내요...
7달 동안의 행적은 뭐... 별거 없으니 패스하기로하고...

뭐 여튼...

아직 학기가 안끝나서 주저리주저리 떠들다가만 가내요...

2011년 12월 9일... Happy Birthday To Me♬~
내년도 이렇게 평화롭게 생일을 맞이하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