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沢井美空 - なきむし♬
나는 겁쟁이라서 싫어요...
あなたの 笑顔が 滲「にじ」んでく
당신의 미소가 번져가지만
小さくなって 震える 背中を
작아져서 떨고 있는 뒷모습을
僕は ただ 見てる ことしか
나는 그저 보고 있을 수밖에
出来なかった
없었어요
♬♬♬ 간주중♬♬♬
窓 叩「たた」く 風の音
창문을 두드리는 바람 소리가
強くて 眠れない 夜
강해 잠들 수 없는 밤
本当に うるさいのは
정말로 시끄러운 건
きっと 心の ざわめき
분명 마음 속 고민거리
あなたの ことを 想うよ
당신을 생각하면서
笑ってるつもりなのに
웃으려고 했는데
鼻「はな」の 奥「おく」の 方、ツンとなって 少し 痛い
콧속이 찡해져서 웃지 못했어요(조금 아프네요)
泣きたくなんかないのに
울고 싶지 않은데
僕は 泣き虫で 悔「くや」しくて
난 울보이고 그것이 분해서
あなたの 笑顔、 胸に 刺「さ」さる
당신의 미소가 가슴에 박혀요
こんなときでも 笑って いられる
이런 때에도 웃을 수 있는
あなたは やっぱり 強くて 優しい人
당신은 역시 강하고 다정한 사람이에요...
♬♬♬ 간주중♬♬♬
降り続「つづ」く 雨の 中
계속되는 빗속에서
はかなく 散「ち」ってゆく 花
덧없이 져가는 꽃과
また ひとつ 過ぎる 季節
또 한 번 지나가는 계절에
温かい ものが 頬「ほお」を 伝う
따뜻한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려요
空を 見上げたら なんだか
하늘을 올려다보니 왠지
あなたに 会いたくなった
당신이 보고 싶어 졌었어요.
息を 切らして 走ってく 今も 僕は
숨을 몰아쉬며 달려가고 있어요. 지금도 나는
強くなんかないけど
강하진 않지만
僕は 泣き虫で 悔しくて
그리고 난 울보이고 그것이 분하지만
だけど あなたに 今、 伝えたいんだ
그래도 당신에게 지금 전하고 싶어요.
ただ 真っすぐに 僕を 見つめる
그저 똑바로 날 쳐다보는
強くて 優しい その 瞳に
강하고 다정한 그 눈동자에
応「こた」えるために
대답하기 위해서
いつしか 見失ってた 一番 大切なものも
어느새 잊고 있었던 가장 소중한 것도
そっと あなたが 教えてくれた
슬며시 당신이 알려 주었어요.
確「たし」かに そう 思えるから
확실하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僕は 弱虫で 嫌「いや」だった
나는 겁쟁이라 싫겠지만
だけど もっともっと 強くなるから
그래도 좀 더 좀 더 강해질 테니
あなたの ことを 守れるような 僕に なるから
당신도 지킬 수 있는 내가 될 테니까
だから、少し 待ってて
조금만 기다려요
弱虫「よわむし」 - 겁쟁이
滲む「にじむ」 - 번지다
叩「たた」く - 두두리다. 치다
ざわめき - 수선거림. 소란스러운 상황
奥「おく」 - 속, 깊은 곳
悔「くや」しい - 분하다. 억울하다.
刺「さ」さる - 박히다. 찔리다.
散「ち」る - 떨어지다.
頬「ほお」 - 볼
応「こた」える - 대답하다
確「たし」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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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도 남을 위해서 힘들어 하지 않고 강하게 살아가는 것을 보며...
자신도 강해져서 저 사람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작성된 가사가 아닌가 싶내요...
이거 도한 의역 및 제 맘대로 중간에 해석하면서 추가한 단어가 몇개 있어요~
의역연습은 아니지만... 이왕 하는거 내가 만들수 있는 최대한의 한국말로 만들고 싶어서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