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94

[일본여행] 2012년 8월 8일 ④ 하코다테 - 유노가와 온천

유노가와 온천을 탐험하러 갔답니다. 원래, 호텔에 들어가서 하루 사용가능한 온천을 찾으려 했는데, 조금한 마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온천이 눈에 들어와 그냥 들어갔답니다. 온천의 모습입니다. 온천 탕에 들어가기전에는 입욕매너라고 적혀있답니다. 부디~ 일본에서 온천 가시는 분들은 지켜주세요~ 어느 온천이든지 통용되는 법칙입니다~ 저는 미리 알고 가서 사람들에게 눈쌀 받진 않았어요~ 직접적으로 뭐라하는 사람은 없지만, 먼가 시선이 많이 느껴지면 먼가 실수 하고 있는거니 이런 것은 미리 숙지해 갑시다. 꽤 오래된 역사를 가진 곳으로 락커 모습도 꽤 오래전의 모습입니다~ 이런 잠금 장치 처음써봐서 매우 신기했답니다 ㅎ 온천은 좋았답니다. 옛날에 지어진 것처럼 온도 조절 같은 것 없이 온천수가 그대로 콸콸 나와..

[일본여행] 2012년 8월 8일 ③ 하코다테 - 트래피스티누 수도원

고류카쿠에서 나와서 일단, 이카소면이 명물이라 찾았지만, 비싼가게만 보여서... 라면을 먹었답니다 ㅠㅠ 무슨라면인지 잘모르겠지만, 일본에서 먹은 것중 가장 매웠던 것같았습니다. But, 이 매운 맛은 한국의 매운 맛의 새발의 피... 트래피스티누 수도원 입구정류장에서 내린 저는 찻길을 걷는 것보다, 옆에있는 시민의 숲을 걸어보자해서 시민의 숲을 통해서 걷기 사작했답니다. 별거 없는 숲이었지만, 관광 맵을 보면 이곳저곳 천천히 뒤져보다보면 재밋는 것을 많이 발견할 만한 그런 곳이었답니다. 햇볕이 뜨거워져 그냥 저는 스피드하게 통가만 했죠;ㅅ; 시민의 숲에서 몇장 사진 찍었지만, 이 사진보다 좋은 사진이 없었어서 이 사진만 올립니다. 나머지 사진은 그냥... 그저 그런... 일반 공원과 같은 느낌~ 트래피스..

[일본여행] 2012년 8월 8일 ② 하코다테 - 고료카쿠

고료카쿠로 뛰어 들어갔답니다. 입구에는 어디서나 보이는 공원 지도와 역사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부족한 일본어로 보기엔, 서구 침략에 맛서서 싸우는 곳의 사령부이지 훈련소로 사용된것 같습니다. 가운데는 하코다테 봉행소라는 것도 있는데 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돈들어서 들어가질 안았답니다. 정문으로 입장하면 2개의 다리와 다음과같은 길이 나옵니다. 산책로는 정해진게 없으며 아무대나 내키는대로 가면된답니다. 고료카쿠에서 바라본 고류카쿠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이게 전망대였구나하고선 제 호텔 창문을 바라보니 눈에 띄게 보이대요 ㅎ 고료카쿠로 들어오는 다리의 모습입니다. 고류카쿠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사람이 잘 안지나 다니는데로 저는 돌았답니다. 언덕위에서 바라보는게 좋아서 약간 높은 지역..

[일본여행] 2012년 8월 8일 ① 하코다테 - 고료카쿠 전망대

오늘은 일어나서 고료카쿠 지역으로 우선 갔습니다. 솔직히 저는 처음에 이 건물을 통해서 고류카쿠로 들어가는줄 알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게 전망대 겸 입장구인줄 알고 아무 생각없이 표를 끈었습니다. 이게 입장권인줄 알았습니다 840엔짜리입니다. 알고보니 이건 그냥 전망대 표였습니다-_-; 전망대에서 보니깐, 고료카쿠로 무료로 들어가는게 가능했습니다. ㅠㅠ 므튼 하코다테의 전경을 보고, 고료카쿠의 특징인 이 모양도 보는 것으로 맘속에서 퉁쳤답니다. 고류카쿠의 모습이외에 하코다테의 전경도 봤답니다. 104m라 하코다테 산보다 낮긴하지만, 전경을 보긴 좋았다. 동서남북을 다 돌아다니면서 찍었다~ 지금까지 모든 전망대가 그랬지만, 이 전망대에도 내려다보는 창이 존재했다. 내가 이러고 서서 아래를 보고있으니깐,..

[일본여행] 2012년 8월 7일 ④ 하코다테 산 전망대

숙소에서 쉬다가 하코다테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나왔다. 낮에 본 로프웨이를 이용해 케이블 타고 가는 방법도 있지만, 프리패스로 버스를 이용해 무료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버스를 탔다. 하코다테의 야경은 100만불짜리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진을 감상해보자~! 오늘 먼날인지 관광사끼리 겹친건지, 사람이 미여터지고, 버스도 많이 서있어서 교통이 혼잡했다. 사진찍기 힘들었다. 그리고 요즘 느끼는 거지만, 훗카이도의 저녁은 우리나라의 한가을의 날씨이다. 긴팔 긴바지를 입는 사람도 꽤많다. 바람막이입고 갔는데도 꽤 추웠다~ 산 정상이기도하고~ 이곳을 올라가는 사람은 옷을 따뜻하게 입고가길 바란다~ 숙소로 귀환한뒤 내일 일정을 확인하고 잔다~

[일본여행] 2012년 8월 7일 ③ 하코다테 - 가나모리 창고군

원래는 가나모르 창고군을 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남아서 가게 되었다. 보트 여행을 맞이하는 작은 탑승구가 있었고, 붉은 벽돌들이 인상깊게 보였다. 하코다테 오르골당이다. 괜히 들어가서 돈만 쓴 듯한 느낌이있다.. ㅠ 오타루에있는거랑 품목은 비슷하지만, 먼가 조금 달랐다. 상태는 오타로에 많은 사람의 손을 타서 비정상적인 것이 많은 것에 비해, 사람손을 덜타서 그런지 상태가 좋았다. 가나모리 창고군의 사진을 몇장 더 찍고 이곳을 떠났다. 이곳에 가나모리 창고군에 붙어있는 메이지칸~ 먹는 것이나 작은 가전 품등을 팔았다~ 떠나기전에 찍은 마지막 사진, 맥주통으로 만든 분수가 신기해서 찍었다. 숙소에 체크인하기전에 표지판이 있어서 봤는데... 삿포로 282Km... 기차만 타고 와서 잘 몰랐는데 일본이..

[일본여행] 2012년 8월 7일 ② 하코다테 항만지역 Part 3 외국인 묘지

자카 탐험이 끝나고 그 길로 외국인 묘지로 가기로 했다. 외국인 묘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이 이쁘다고 해서 가는 길이다. 가는 길에 왠 도도하게 고양이 한마리가 찻길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했다. 가까이 가니깐, 귀찮게 하지말라는 눈으로 지그시 바라보더니 자리를 유유히 떠났다 ㅠㅠ 같이 놀고팠는데, 왠지 낮잠시간을 내가 방해한 것 같다...;; 외국인 묘지에서 보이는 항만지역이다. 여기는 무슨 해이지-ㅅ-;;; 바다이름따윈 이제 먼지도 모르겠다. 동해인가;ㅅ;?? 바다를 향하는 배와 들어가는 배들이 눈에 많이보였다. 위로 펼쳐진 하늘도 약간 먹구름이 석여있었지만, 멋있었다. 햇빛에 반짝반짝되는 바다의 모습도 일품이었다~

[일본여행] 2012년 8월 7일 ① 하코다테 항만지역 Part 2

교회 군을 지나서 계속되는 자카탐험(언덕 탐험)!! 이번에 소개할 곳은 하치만 자카~ 자카중에서 여기서 본 경치가 가장 아름다웠다. 다들 사진찍으려고 많이 서있어서 사진찍으려고 높이 올라가서 찍었다~ 이곳에서 아이스크림 홍보를 하는데, 할인권을 받아서 하나 사먹는 것도 꽤 맛있다~ 하치만자카를 지나 이번에 도착한 곳은 구 하코다테 공회당이다. 공회당 입구에는 드레스를 빌려주고 곳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있었다. 20분에 1000엔... 입장료도 따로 있었다. 사진찍는 거 구경하고 싶었지만, 입장료 때문에 그냥 지나갔다~ 공회당 앞에는 모토마치 공원이 있다. 뮤직엔 댄스 패스티벌 본방 준비에 모두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고 갔기 때문에, 신기했다~ 모토마치 공원에서 보..

[일본여행] 2012년 8월 7일 ① 하코다테 항만지역 Part 1

아침 햇살이 나를 반겨줘서 눈을떻다. 이미 해는 중천이었다. 호텔에서 나오기전에 하늘과 도야호가 아름다워서 마지막 한 장을 찍고, 하코다테로 떠났다~ 조금 더 있다 갈까하는 아쉬움도 많이 들었었다. 하코다테 역에 도착하자 제일먼저 본 것은 갈매기와 까마귀와 비둘기~ 비둘기에 먹이를 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어디선가 갈매기랑 까마귀가 배고픈듯이 다가온다. 하코다테 역 개찰구를 통과하면 왼쪽편에 관광안내소가 존재한다. 그 곳에서 2일짜리 하코다테 프리패스를 구입했다. 1700엔이지만, 오늘 하루만 돌아다닌 것만해도 1700엔이 넘는다. 꽤 좋은 것 같다! 하코다테까지 1시간 20분 걸렸다. 하코다테 역 앞에는 식당이 별로 없다. 일단 쥬지카이 정거장까지 가기로 마음먹고, 시영 전철을 탔다. 전철을 내리지마자~..

[일본여행] 2012년 8월 6일 ④ 도야코 불꽃놀이(유람선)

온천을 한 시간 가량 즐겨주고, 밤이 되여서 나왔습니다. 도야코의 나츠마츠리 현장입니다. 마츠리를 한번도 못 즐길줄 알았는데 조금하지만, 즐겼답니다. 직접한건 아니지만, 풍선건지기나, 붕어건지기 비슷한거, 공고사격 등을 보았답니다. 요게 공기소총ㅋ 한편에서는 가면도 팔고 있었답니다. 노점상 바로 옆에 사람들이 엔카에 맞춰서 춤을 추고 있답니다. 일반인들도 들어와서 같이 춤추고 막 그러더라고요 ㅎ 어떤 아저씨 부채까지 들고 열심이 춤을 추셧답니다 ㅎ 제가 탈 유람선이 오내요. 제가 이 밤에 나온이유는 이 유람선을 타기 위해섭니다. 일명 하나비관광유람선~!! 타고선 느낀건, 배위에서 사진찍기 힘들다... 이거 구지 배 안타도 하나비를 구경할 수 있구나... 정도 입니다. ㅠ 배가 흔들리는 가운데 열심이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