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미다가와(스미다강) 하나비 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일본 제일의 하나비 대회이죠^^ 그래서 오늘은 일정이 매우 적습니다. 오늘 특별히 들린 곳은 지유카오카 뿐입니다. 도쿄속에서 유럽적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이죠!!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곳은 바로 이곳입니다. 역을 내려 길 한쪽을 쭉따라오면(외길은 아닙니다. 지도를 보고 잘 선택해야되죠!!) 라비타 라는 곳이 보입니다. 길은 역앞 미즈호 은행에서 골목으로 미즈호 은행이 또보이는 곳으로 쭉 따라 오면됩니다. 이 곳은 유럽의 운하(베네스웰라?)를 옮겨 놓았다는 곳이에요. 먼가 책에서 볼땐 대단 할줄 알았는데, 정작 보니 이게 다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주변 건물들은 유럽을 보여주죠! 라비타라는 이름을 가진 이곳은 카페입니다. 저처럼 사진만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