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류카쿠에서 나와서
일단, 이카소면이 명물이라 찾았지만, 비싼가게만 보여서...
라면을 먹었답니다 ㅠㅠ
무슨라면인지 잘모르겠지만, 일본에서 먹은 것중 가장 매웠던 것같았습니다.
But, 이 매운 맛은 한국의 매운 맛의 새발의 피...
트래피스티누 수도원 입구정류장에서 내린 저는 찻길을 걷는 것보다, 옆에있는 시민의 숲을 걸어보자해서
시민의 숲을 통해서 걷기 사작했답니다.
별거 없는 숲이었지만, 관광 맵을 보면 이곳저곳 천천히 뒤져보다보면 재밋는 것을 많이 발견할 만한 그런 곳이었답니다.
햇볕이 뜨거워져 그냥 저는 스피드하게 통가만 했죠;ㅅ;
시민의 숲에서 몇장 사진 찍었지만, 이 사진보다 좋은 사진이 없었어서 이 사진만 올립니다.
나머지 사진은 그냥... 그저 그런... 일반 공원과 같은 느낌~
트래피스티누 수도원의 입구 입니다.
입구를 통과했을때의 전경입니다. 오른쪽 건물에서 수녀님들이 만든 제과나 기독교 관련 용품을 팔고 잇답니다.
트래피스티누 수도원은 여성 전용 수도원으로 수녀님들이 계신 곳입니다. 실제로 만나진 못하지만요~
왼쪽에는 방문객들을 위핸 조금한 성당이 있었답니다. 잘안보이니깐 한컷~
작지만, 내부는 근사했답니다.
일본인 중에서 기독교 신자가 별로 없듯이, 이 곳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다들 조용히 주변 물건들을
살펴보고있었습니다. 저는 가운데 앉아서 조용히 기도했답니다. 무교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주변에 기독교인들이
많아서 교회를 자주가다보니~ 교회는 친숙합니다.
마리아상과 수도원의 전경입니다.
여기서 바라본 수도원의 경치가 가장 좋았답니다. 일반인 진입 제한의 마지막 지역이기도하고요~
오른편에 십자가가 달린 건물과 왼쪽의 첨탑등 오래됐지만, 역사와 함께한 만큼 고풍스럽고 멋진 곳이었답니다.
요건물도 사용하고는 있는 것 같은데 무슨 용도로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답니다.